카사모정담란

삼가해 주십시요..

윤성일 11 735 2004.07.05 10:25
워낙에 많이 들어오던 말들이 있씁니다요..

"카사모의 얼짱"이니.
"잘생긴 윤모님"이니..
"멋지다"느니..
"도도하다"느니..
"초대회장의 카리스마"니..
"도전적인.. 강한 자신감"이라느니..
"aggresive한 강함"이라는 둥..  - 요건 최근임다..

부디.. 삼가해주십시요.. 흠흠..


워낙에 저의 인생과 함께 해왔던 표현들인지라..
이제는 심하게 딱지가 앉았습니다요.. 

점심식사후.. 소화제.. 꼭 챙겨 드십시요..  후다닥~~~

appaloosa..

Comments

권영우 2004.07.05 10:34
  알겠습니다.
화상속의 그대나 들어 볼까?
그래도 멋있는 삶입니다.
박진영 2004.07.05 10:43
  ㅋㅋㅋ

딱지가 생길 정도라면...
다수의 의견인 듯 합니다~^^*

그래도...
"못 생겼다."
"후졌다."
"모자란다."
와 같은 표현에 비해 얼마나 좋습니까? ㅎㅎㅎ
김두호 2004.07.05 11:28
  무슨 야그입니까?
자랑 하는것 같은데....
이상한 방법도 있군요.
김은실 2004.07.05 12:16
  부정할수엄는,,,자랑이십니다^^
박정인 2004.07.05 15:06
  앗! 윤성일님 혹시 어렸을쩍 잃어 버린 동생 있으십니까?
어쩜 그리 저와 같으실 수가 있죠.
저도 늘 그런 수식어 들을 달고 다닙니다...^^;;

언제 꼭 한번 만나뵈어야 겠는데요...ㅎㅎㅎ
김은실 2004.07.05 17:11
  그럼,,
윤교수님이,, 박진영님의형!
히히히,,,

박진영님두 같은과죠?
그쵸?
박진영 2004.07.05 19:06
  김은실님~
박진영과 박정인...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전혀 다른 과입니다.

윤성일님과 박정인님이 귀에 딱지 앉게 들으셨다는 이야기들...
전 아직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ㅎㅎㅎ
박상태 2004.07.06 00:07
  음.. 할 말을 잃었습니다.

윤성일님... 왕자병 맞습니다...ㅋㅋ
김은실 2004.07.06 01:47
  박진영님,,
얼굴로봐선,, 같은과 같은데요..맞잖아요...
윤성일 2004.07.06 09:18
  박진영님은 야생동물과구요..
윤성일님은 수의관대요?? ㅋㅋㅋ

사오정.. appaloosa..
홍지연 2004.07.06 20:11
  ㅎㅎㅎㅎㅎ  읽다가 웃었더니, 울신랑...쥬니어네이버 보냐고 물어보더군요 ^^;;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814 명
  • 오늘 방문자 1,816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0,197 명
  • 전체 게시물 34,861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