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해 주십시요..
윤성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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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004.07.05 10:25
워낙에 많이 들어오던 말들이 있씁니다요..
"카사모의 얼짱"이니.
"잘생긴 윤모님"이니..
"멋지다"느니..
"도도하다"느니..
"초대회장의 카리스마"니..
"도전적인.. 강한 자신감"이라느니..
"aggresive한 강함"이라는 둥.. - 요건 최근임다..
부디.. 삼가해주십시요.. 흠흠..
워낙에 저의 인생과 함께 해왔던 표현들인지라..
이제는 심하게 딱지가 앉았습니다요..
점심식사후.. 소화제.. 꼭 챙겨 드십시요.. 후다닥~~~
appaloosa..
화상속의 그대나 들어 볼까?
그래도 멋있는 삶입니다.
딱지가 생길 정도라면...
다수의 의견인 듯 합니다~^^*
그래도...
"못 생겼다."
"후졌다."
"모자란다."
와 같은 표현에 비해 얼마나 좋습니까? ㅎㅎㅎ
자랑 하는것 같은데....
이상한 방법도 있군요.
어쩜 그리 저와 같으실 수가 있죠.
저도 늘 그런 수식어 들을 달고 다닙니다...^^;;
언제 꼭 한번 만나뵈어야 겠는데요...ㅎㅎㅎ
윤교수님이,, 박진영님의형!
히히히,,,
박진영님두 같은과죠?
그쵸?
박진영과 박정인...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전혀 다른 과입니다.
윤성일님과 박정인님이 귀에 딱지 앉게 들으셨다는 이야기들...
전 아직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ㅎㅎㅎ
윤성일님... 왕자병 맞습니다...ㅋㅋ
얼굴로봐선,, 같은과 같은데요..맞잖아요...
윤성일님은 수의관대요?? ㅋㅋㅋ
사오정.. appaloo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