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문단속 못한 아쉬움

김창록 5 714 2004.07.07 16:22

오늘 일찍 퇴근해서 옥탑으로 직행하여 보니
어렵사리 Gloster 네마리 부화 육추하든 곳의 문이 열려있어 보니
어미 두마리와 새끼두마리만 있읍니다.
달아난 두마리는 consort
남은 두마리는 corona 입니다.

여하튼 금년 Gloster 농사는 합이 세마리로 마감 인가봅니다.

2004/07/07
자나깨나 문단속 닫은문도 다시보자
金  昌  錄 올림

Comments

김기원 2004.07.07 16:58
  아쉽네요..
정리하신다는 말씀에 한창기대하고 있었는데^^

모두다 문단속 집안단속 철저히 합시다.
원영환 2004.07.07 17:03
  김창록님

아이고! 귀여운 글로스터를..두마리나...ㅠ.ㅠ

이거 아까워서 어쩝니까.

남은애들이라도 문단속 잘하셔야겠습니다.

권영우 2004.07.07 17:18
  김창록님!
아쉽군요.
그래도 옥탑방 안에서야 어디로 갔나요?
어린 놈들이 겁도 없이 가출을?......
오늘 또 참이슬을 한잔 하시겠군요.
길동호 2004.07.08 06:56
    어쪄죠? 그토록 공들여 만든놈들인데.... 늘 바쁜 모습속에 여러 가지를 배웁니다. 열심이신 모습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기다리며 인내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평화!!
박정인 2004.07.08 11:52
  새장은 열려 있어도 방안에서 어디로 ... 창문이 열렸나요... 아이고 안타까워라...-_-;;
저번에 어떤 회원님 나리처럼 새장으로 다시 찾아와서 김창록님 품으로 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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