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정형숙님!
모이와 물등만 상하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습도가 많을 때는 좀 꼴이 안 나지요.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아지면 멋진 놈으로 변할 것입니다.

  권영우 선생님 안녕 하시죠?
답글 감사 합니다..

네에 그렇군요..모이가 상하거나 그럴리는 전혀 없습니다
물도 하루에 두세번 갈아 주고 모이통도 하루에 한번은 꼭꼭 살펴 보거든요

닭걀 같은 거는 오래는 전혀 안주구요..

오늘 아침 가마니 살펴 보니 아주 똘똘 하긴 한거 같은데
날개가 처진거 빼구는요........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요즘이 제일 모양이 안나오는 때라고 하더라구요.
이녀석들이 털갈이 후에 얼마나 이쁜 모습을 정형숙님께 보여줄려고 날개를 내리고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박정인님 말씀대로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좀 낳아 진듯해 뵈네요!!!~~

지금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쩨 그리 귀여울까요.
날개와 발을 쭈~욱~ 뻗으면서 기지게를 키는 모습 하며 가끔 털 고르기 그리고 횟대에서 디뚱디뚱
징말 앙증맞고 귀여워서 만지고 싶어 죽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내가 다가가면 어쩨 그리 경계하고 날리 부르스를 치는지...나원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