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 감별을...
김두호
일반
7
742
2004.07.19 13:23
아침에 일어나 특수 영양식 공급하고 물 갈아주고....
대 여섯 마리가 울기에 링을 채우고...
작년에는 흰놈이 암놈이 많았는데 올해는 숫놈이 많습니다.
어서 감별이 되어야 분양을 할텐데....
학교로 나왔습니다. 인터넷은 잘되는지... 다운은 되지 않았는지....
EBS 방송 교재를 가지고 보충 수업을 하는데 녹화된 방송을 보고 보충할 부분을 찾고 문제도 미리 풀어보고 할려고 하는데 주위 분들이 그냥 놔두질 않습니다.
이러다 오늘 공치고 가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에어컨밑에 있으니 세상이 부럽지 않습니다.
장비가 하도 많아 나오는 열기를 식히기 위해 온도를 22도로 맞추니 섬득합니다.
한강변으로 봉사활동을 다녀 왔습니다.
마릿수가 많으니 무척 바쁘시겠군요.
교육정보부야 학교에서 가장 시원한 곳 아닙니까?
장비덕을 독특하게 보는 곳입니다.
더위에 쉬엄 쉬엄 하십시오.
계란 먹이에다 싹 튀운 씨앗이지요.
어떻게 만들어요?
물 뿌리며 싹을 길르나요?
쉽지않더군요,
발아되기전 썩은냄새가 다버렸읍니다.
김두호선생님의 동경곱슬 분양희망자가 많을것 같은데요,
영양은 만점이라고 하던데 어려운가 봅니다..-_-a
그나저나 김두호님 휴가때는 좀 쉬셔야죠..^^;;
남은 휴가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번 해 보세요.
정말 발아율이 높습니다.
방학 휴가없이 지내는 기간이 8년째 입니다
동물 기르는게 직업이다 보니 어딜 시간내 다닌다는 것이 아주 어렵습니다
유용한 여름방학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