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제는 살만 했는디....

김두호 4 726 2004.07.26 09:41
어제는 저녁에 바람이 살살 불고 기온도 내려가서 오랫만에 열대야를 겪지 않고 잠을 이룰 수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게 아닙니다.
온다던 비는 한방울도 내리지 않고 뜨거운 날씨가 아침부터 계속됩니다.
교실에서는 에어컨을 틀어도 열기때문인지 27 도 이하로 내려 가지를 않습니다.
이젠 즐거운 일주일 간의 방콕과 방굴라데시도 끝이나고 수업에 매달려야만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카나리가 먹는 먹이의 양이 줄었습니다.
입만 벌리고 움직이질 않네요.
영양식과 비타민을 섞어 공급을 하지만....
닭들이 무더위에 많이 떨어진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새들을 사육하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Comments

박상태 2004.07.26 11:16
  역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더 힘든 모양입니다.

제가 아는 중학교 선생님이신 배X현 선생님은 그래도 방학다운 방학을 보내시던데요...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잘 보내세요.
길동호 2004.07.26 13:31
    무더위에 힘 드시겠네요. 교실은 에어컨이 있으시겠지만 오가는 길이 몹시 덥우시겠습니다.
그래도 나라의 기둥을 세우는 일이니 어쩌시겠는지요?
다가오는 중복에도 보양하시고 ..... 기운내세요.
파이팅!!
이기웅 2004.07.26 15:48
  요즘 느끼는 사실중에 하나...
"회사 사무실이 최고다~!" 입니다~ㅎㅎㅎ
권영우 2004.07.26 16:18
  김두호님!
힘 내십시오!
나중에 다 보람으로 나타나겠지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523 명
  • 오늘 방문자 9,850 명
  • 어제 방문자 10,792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79,023 명
  • 전체 게시물 35,22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