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제 1년반만의 한? 을 풀어버렸네요 ㅜ.ㅜ

이동환 3 709 2004.07.30 21:03
한?  아니 응어리 + 스트레스 를몽땅 날려버렸네요..ㅡ.ㅡ

자초지정은,,,1년넘게..울집 건너편  40m정도에  옥상에  진도잡종..

출근과 퇴근시에..짖어대는  걍짖는게아니라,,말로표현이안돼지만....

짜증나게짖어대는,,,작년이맘때...도저히 못참아서...동네사람들보는앞에서,,,

개패듯이?..두드려패버렸습니다,,,입에피가날정도로 -_-;;

남들이보면  동물학대라하시겠지만,,,,져도 개..물고기..새..사랑합니다,,,,

그거도 반짝..2틀동안  꽁지를내리며..40m 전방에서 숨더니만?...

다시 말짱 도로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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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담배한대필겸  더워서 현관문을여는순간,,,전방 옥상에서짖어대는,,,,


도저히못참아서....집옆 공사장에서 떨어진,,,시멘트조각...2조각을집어서,,,,


1발은,,오발,,,,둘째조각이  정확히 녀석의  정수리인지 몸뚱인지...맞은모양입니다,,

어둠속을가르며...산을울려퍼지는,,,소리...깨개개개개 ~~~갱갱..갱갱...-_-;;

메이져리그 투수들도  몾마추는 ..사정거리...순간,,1년반만의 쌓인스트레스가,,,쫘악~~~~~

그러나 -_-;;  오늘출근때...문열자마자,,,다시짖어대는,,ㅜ.ㅜ


대책이안습니다,,내가이사를가든가,,그놈이죽든가  ㅡㅡ;;


작년에 오죽했으면,,집주인보고 아니 개를왜  옥상에기르냐고했더니....

흥~~비웃더군여,,,화나서,,112 신고했습니다,,,파출소도가고,,,아파트도아니고 옆집도아닌데...

개를 없애라는,,,말을못한다하더군요  -_-;;

이동네이사오기전에는 동네개가짖어서 잠을설친다고 민원들어오면  없애더니만  -_-;;

예전에 명줄을 끊어야했었는데  ㅡ.ㅡ


얼마나  스트레스를받냐면...하루도 안걸르고 짖어대고.....


방법이없을까요  ?

예전처럼..다시올라가서 그러면..주거침입에 덤탱이쓸까바  이러지도 못하고.....

쥐약도안팔고......소고기 에다...낚시  바늘을 넣어서....던질래도....넘멀고.....-_-;;


오죽하면...이런,,잔혹한생각을하겠습니까.-_-;;


퇴근하면....항상 컨디션이좋은겄도아닌데..짖어댈때면.....스트레스 이빠이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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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게임사이트,,,회원,,,일명,,,레몬이라는  동생?...조카 라고 해야할듯,,  외고에간다고하는  현제 중학생3학년 리플달아준겁니다,,,,,,^^

카사모도 알려줬는데..공부땜에..진학한담에.....나리를길른답니다,,,^^

제아뒤는  소소얌이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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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목도리[No_he]
  헉?! 귀.. 귀엽지 않나요? 컹 컹 짖어대는 걸 보면 날 반기는 것 같던 데...

얌삼촌은 다르신가봐요.

흠... 흠... 흠... 정 힘드시면 몰래 들어가셔서 때리지 마시고 찢어 놓으세요.

그걸 들고 가셔서 푸~욱 고아드시면 될 것 같네요. 몸보신도 되고 정신 건강에도 좋고...

그렇지만요. 왠만하면 귀엽고 좋은 데... 놔두시지 ㅠ_ㅠ

얼마나 심하길래, 전 사실 상상이 안되네요. 얌 삼촌이 그렇게 힘드시다니 어떤 상황인 지

상상 될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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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얌
  개가 짖어대는 유형

1..아앙..까르르르 ?..ㅎㅎ 귀여운형..

2. 컹컹,,,대부분,,,순종진도견이나,,백구..근데 울음을 난발하지안음,,얼굴익숙한사람은 더욱..

2~3번짖다 멈춤,,, 보는 이로하여금.... 음,,저녀석,,멎진데....ㅎㅎ

3번,,,,악랄한종....특히..체형이마르고,,중개나,,,소형도...

울음소리는,,,사람약올리는,,,목소리로,,표현이안됌....얼핏들으면,,욕하는걸로들림...ㅜ.ㅜ



많겠지만,,,지금 배고픈,,상황이라,,종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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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목도리[No_he]
  헉?! 대충 어떤 건 지 모르겠지만요. 흠.. 제가 지금까지 듣지 못한 새로운 울음소리란 거군요.

그냥 가서 죽이고 오세요 -_-;;

힘들게 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을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약 올리고..

아침마다 기쁜 마음으로 출근하는 데, 아침부터 기분 잡치게 만들고...

머 그딴 개가 다 있어요 -_-;; 그냥 칼 이나 기타 흉기나 그냥 맨몸으로 가셔서

때려 죽이세요.

휴.. 그냥요. 그걸 먹이는 게 어떨까요? 약품 이름 까먹었다 ㅠ_ㅠ

보통 바퀴벌레 죽일 때 쓰는 거였는 데, 먹으면요. 말라 죽는 거요 -_-;; 미이라처럼.. 혹은

튀김처럼 바삭하게 된다는 +_+

아니면 바퀴벌레 약 들고 가셔서 뿌리세요 -_-;;

흠.. 그래도 얌삼촌께서 옥상에 올라가시질 못하시니 ㅠ_ㅠ 낭패라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데요? 돌을 던지시던 지 아니면 서바이벌 용 총 들고 오셔서 밤마다

사냥하시는 것이 -_-;; 개가 참 나쁘네요. 전 그런 개는 듣고 보도 못 했어요.

오늘 얌삼촌께 처음 들어봤음.. 흠.. 한번 보고 싶어요. 그런 개 구경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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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얌
 
하하,,,레몬이가 정확이....삼촌 맘을아는구나 ㅜ.ㅜ 고맙다,,정확히...리플을,,


세세히..써버렸네....작년에...에어파스로 눈도뿌려보았다 ㅜ.ㅜ

화나서,,빨간락카를 몸에뿌릴라다,,참았다,,넘심한듯해서,,,,내가착해서 ?..ㅎㅎ

진짜,,레몬이말대로,,아침부터,,기분잡치게하고,,저녁도 ㅡ.ㅡ

어쩜그렇게 내맘을알까,,,옥상에서,,내리깔며....눈만보이며,,나한테덤빌라고 바둥바둥대고,,,

한주먹거리도안돼는게........정확한,,리플 고맙다,,^^      2004-07-30  2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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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목도리[No_he]
  헉?! 고맙긴요. 흠.. 그럴 떈 전문가에게 의뢰해야할 듯,

흔히들 초딩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요.

효과 직빵. 원츄 >_<)b

에헤... 왠지 쑥스럽당 ^_^* 삼촌이 고맙다고 하니깐요.

전 이만.. 이제 동생이 해야할 차례라서요. 교대해야 ^_^

내일은 바닷가 가구요. 아마도 토요일 오후 아니면 일요일 쯤에나 들어올 듯 싶어요.

타도 개새끼 -_-;; 쿨럭

 











Comments

박태성 2004.07.31 15:01
  새울음 소리에도 민원을 제기하던데 심하게 짖는 개를 단속시키지 못하다니 조금..
골든체리앵무도 민원이 제기되어 헐값에 처분했었는데 강력하게 개주인에게 항의 하시지요.주변 주민몇분께 도움을 요청하셔서..
정형숙 2004.07.31 19:31
  개를 (동물을)좋아 하는 저로서는 이동환님 글을 읽으면서 참. 큰 충격입니다..솔찍히 화도 나구요....
우리 동내도 잠을 자려 하면 요상시리 짖어대는 개가 있습니다(아마도 성대수술을 한듯)아주 기분 나쁘게 밤세도록 울어 됩니다 정말 듣기 싫어 더운대도 문을 꼭꼭 닫기도 합니다.. 그러나 며칠 그 울음 소리가 안들리니 무척 궁궁해 지네요!!!!!~``날이면 날마다 울어대면 무시해 버리시면 (신경 쓰지 마시고)
무뎌 지실 건데요...그리고 개를 입에서 피가 나오도록 두둘겨 패 버리시면 그 개는 그 짖는 습성을 절때로 고치지 못합니다!! 사람을 더 두려워 하고 더더욱 싱경질 적으로 짖어 될겁니다!!!~이동환님..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말이 있자나요.그 개를 진짜 사랑해 보시져...먹을거도 갖다 줘 보시고
진짜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 주시면....~ 짖을때 부드럽게 이름을 불러 조용히 하라고 말 하시면 조용해 질겁니다....꼭 그렇게 해 보세요...그 개도 정들여 키우는 주인 에게는 우리내 자식처럼 귀할수도 있거든요..!!!

이동환 2004.08.04 22:30
  형숙님,,(__)  죄송합니다...

저는..천성이...착하지 않나봅니다,,,

착하지않다기보다,,,  모나게자라서그런가봅니다,,,,,,

형숙님은,,,,,천성이착하셔서,,,,,사람이든  동물이든,,모든걸,,긍정적으로 사시는분 같네요,,,^^


져도 고칠점인줄알면서,,참힘드네요,,리플 ㄳ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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