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어떻게 보내십니까?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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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2 19:49
30일부터 인터넷에 문제가 있어서 모뎀을 바꾸었습니다.
토요일날 연락했더니 오늘 저녁에 와서 처리해 주는군요.
지난 주 금요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제작 연수를 30시간 받았습니다.
이제 홈은 꾸몄는데 살림살이 들여놓을 걱정이 앞섭니다.
학습자료도 수집해야 하고......
그간 접속하지 못해서 허정수님의 주필되심을 축하드리지 못했군요.
축하드리며 더욱 많은 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록님의 글로스터에 대한 소식이 안타깝군요.
가끔씩 낙조의 소식이 들리네요.
하기 무더위로 사람도 견디지 못해 죽어가는데.....
사육자로써 최선을 다해 보살펴야 겠습니다.
회원님들!
불볓 더위에 건강 신경쓰시기 바라며 여름 휴가의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조금만 움직여도 빗물인지 땀인지 구분을 할수가 없어
하루종일 에어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예 꼼작 하고 싶지 않는 무더위 입니다...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아이고,,,머리야(열 정확히39도체오미 로젰어요)
아이고,,,팔,다리,어깨..뼈 마디마디야
낮에 병원갈려구했는데,,시누가 영화보러가자구해서,,
못갔어요..낼은 가야징,,
스카랫이라고 하는지요 호감이가는 앵무인데 진짜로 몰라서 여쭙니다.
홈페이지를 멋지게 만드시겠군요.
기대됩니다.
근디..
김은실님...
영화보러 가느라...
병원을 뒤로 미뤘다면...
아픈게 다 지나간 것 아닌가요?
고생하셨습니다
미련하게 이렇케 많이 아픈데,, 이제 왔냐는듯 웃으시더라구요..
전 병원을 아이들다니는 소아과갑니다..
안아픈게 아니라..
어제 영화보고 조타들이 레슈또랑가자구해서,,갔는데,,
그 좋아하는 슈빠게띠를 조금밖에 못먹었어요..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더군요..
진짜 많이 아팠어요,,
지금도,,ㅎㅎ
줄행랑을 .....
7쌍 부부이니 14 명인데 한쌍이 빠지고 12 명이 진해앞바다 초리섬으로 토요일 피서를 갔어요.
애들은 다 커서 따라 올 생각은 하지도 않구요.
태풍은 분다고 하는데 이놈들은 모이면 동양화 보는게 취미라...
술은 거의 입에도 대지를 않고....
보름달이 비치는 자정 무렵에 아낙네 6명을 데리고 부두가에 자리 깔고 그네들의 옛추억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지요.
전 동양화 좋아 하지를 않습니다.
다행이 빗방울 구경도 못하고 기다리던 태풍은 어디로 갔나?
대구에 오니 무척 덥습니다.
그래도 어젯밤엔 선풍기 없이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안 아픈거 아니냐는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옥상에 없어진게 있는지요?
호박과 닭 그리고 오리들 말입니다.
침 흘리시는 분이 많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