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또 다시 듣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

윤성일 21 756 2004.08.11 09:50
언젠가!!
부디 삼가해 달라던 그 말씀.. 기억 하시져??

그동안 저의 간청에.. 상당히 홍보가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뜨!! 결국에는..  어제 또 다시 듣고야 말았슴다..


뭐시기.. 무수히 많은 표현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 몇가지만 꼽자면.. 흠흠..

"카사모의 대표 얼굴이라는 말씀.."
"얼짱이라는 말씀.."
"참 귀티나는 귀공자 타입이라는 표현.."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론은 한결같이.. "잘생겼다는 말씀.." 이더군요.. 흠흠..

이미 귀에 못이 무수히 박혔슴다..
더 이상은 부디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날씨가 덥군요.. 휘리릭~~~

.. 02 놀래미 appaloosa..

번개에 참석하신 분들.. 소화 다~~ 되셨져??  ^0^v

Comments

박진영 2004.08.11 10:57
  음.....

알만하신 분이...

이 무더운 날씨에...
아침 먹은 것 소화도 시켜야 하고...
점심도 먹으러 가야하는디...

이런 말씀으로 카사모 회원님들의...
속을 거북하게 만드시는 저의가 무엇인지???

=== 01 놀래미 ===
박상태 2004.08.11 11:27
  흠. 어제 김갑종님께 미리 주지시켜 드려야 했는데, 저의 불찰이 크군요.

그러나, 칭찬이란 자꾸 들어도 기분 좋은법 아닙니까?

저도 그런 소리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박상태 2004.08.11 11:27
  흠. 어제 김갑종님께 미리 주지시켜 드려야 했는데, 저의 불찰이 크군요.

그러나, 칭찬이란 자꾸 들어도 기분 좋은법 아닙니까?

저도 그런 소리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손용락 2004.08.11 11:44
  아~ 왕자암 말기 증상이 심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고기와 맥주 글구 그 좋아하는 쐬주 잘 먹고
왠 헛소리당가???

Symptoms of the last stage for expansive delusion cencer for prince
라고 알랑가 모르것심다.
윤성일 2004.08.11 11:58
  cancer 아닙니까??          존경하는 회장님.. ㅋㅋㅋ

appaloosa..
이덕수 2004.08.11 12:11
  옛날에 더위 먹으니 막 헛소리가 나왔습니다
헛자 들어가는게 나쁜 뜻만은 아닙니다

헛개나무는 헛자가 붙었지만 아주 유용한 나무라합니다
헛기침은 감기약 안 먹어도 되는 병입니다
오늘도 36도를 넘는다니 더워서 헛소리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이준형 2004.08.11 12:52
  칭찬하면 좋은거 아닌가?
손용락 2004.08.11 13:01
  Cancer 아~ 글쿤요.
과대망상왕자암 말기 증세.....

아는걸 보니 그 병에 걸린게 하~~~~악실 하구만 !!

근디 1차로 끝낸 것은 카사모 발족 이래 처음있는
일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1999년에는 무박2일이었는데.....
이덕수님, 기억하시는지요?
21세기의 번개 문화인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고도 남을 만 합니다.
김갑종 2004.08.11 14:13
  윤성일님 죄송합니다.
무척 뵙고 싶었다가 처음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나와 버린  언행이었으니
용서 해 주시고요. 더위 먹고 실수한 것도 아니며 취중에 지껄인 농담도
아니랍니다. 지가 처음으로 남자분께 그 말을 하였답니다.
남자는 군복 입고 있을 때 미남을 쉽게 식별함을 알고는 있지만,허허
36도 무더위 때문이라서 .... 오늘 저녁 2차를 다시 추진하여야 되겠습니다.
냉방이 쌩쌩 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김혜진 2004.08.11 15:00
  윤모성일님께서 껌을 자초하셨군요. 흐흐흐
항상 카사모모임은 즐겁습니다.

서울 변두리래도 땅값이 장난이 아닐건디
사육장까지 신축?하시고 여러모로 바쁘십니다.
김두호 2004.08.11 15:31
  자기 자랑은 꽁짜인데....
남들이 해주는 것도 아니고...
제멋에 사는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근데 웨딩은 언제 할련가나?
박진영 2004.08.11 15:58
  "왕자cancer 말기...."

"자초한 껌..."

"웨딩은 언제쯤???"

주옥같은 조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이젠 이런 말씀들 때문에...
귀에 못이 박히실 것 같은디~ㅋㅋㅋㅋ
윤성일 2004.08.11 16:19
  제가 쓴 글 역사상..

가장 많은 댓글임다.. 아싸~~ ㅋㅋㅋ

appaloosa..
윤성일 2004.08.11 16:21
  아니구나!!
이전 손꼬락 꼬맸을때.. 댑땅 많이 달렸었구나.. 흠흠..

아무려나..
"놀래미박"의 부러움 가득한 댓글.. 쿡!!

가슴에 새겨두고 있슴다.. "꾸욱~~  꾹!!"

appaloosa..
문명미 2004.08.11 16:42
  얼마나 잘생기셨는지 사진보러 갑니다..
휘리릭~ 아니면 어쩔꼬?
김은실 2004.08.11 23:11
  문명미님,,얼짱 확실합니다.


윤성일 2004.08.12 09:33
  그랄끼네~~
봐야.. 안다니까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고..
은실님.. 댓글 부탁드림다..

모처럼 오셔서는 "참.. 좋은 글"을 남기셨네요.. 흠흠..

appaloosa..
김갑종 2004.08.12 09:35
  맞심다.
지가요. 생전 처음으로 저도 모르게 튀어 나온 말이 이렇게
되리라곤 전혀 예상도 못했구요.
윤성일님 동물원 준비에 한창이신데 카사모 전부 다 몰려 가서 확인겸 위로겸
날자만 잡으면 되겠네요.
정형숙 2004.08.12 11:10
  캬~~ 조 화려한 채팅용어에~~~~~!
유모섞인 글솜씨에..거기에 모시라?????
얼짱이라고라라우?????흐미~~
그리고 또 미혼????????

살짜기~~~! 미스코리아 뺨칠정도의 미모에 내소카랑 함 엮어볼까나!!!!!!ㅎㅎㅎㅎ
근디 느낌에 뇨자가 뒤에졸졸 따를상싶어서리........쩝
윤성일 2004.08.12 12:04
  아~ 아~~

준비 다됐음.. 토스만 해주셈.. 
이쁘고 잘 생기면.. 참.. 어울리겠당.. 그져??  ^0^v

아자~ 아자~ 아자~~~ appaloosa..
이덕수 2004.08.12 16:13
  퓨우~ 덥다 더워
짜알 생겼다 윤성일 짱이다 윤성일

근디 여친한테 요 댓글들 보여 드렸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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