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날 입니다.

  송인환님!
좋은일 하셨군요.
그런데 저의 경험으로 잘못된 것 같아보이는게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잉꼬와 십자매를 같이 날리시면 십자매는 모두 다리가 못쓰게 됩니다.
잉꼬가 물어뜯어 십자매발은 피투성이가 됩니다.
문조도 마찬가지 입니다.
잉꼬만 100마리정도 날리고 횟대를 예술적으로(알고 싶으세요?)
설치해 주면 아주아주 멋질겁니다.
그런데 잉꼬 100마리를 어떻게 구하죠?
카사모 회원에게 구원요청 하세요.
그런데 모란과 카카리키를 추가시키면.....................
잉꼬발이 엉망 되는것 아닙니까? ==> 안해봐서 잘 모릅니다.
어쨋든 좋은일 하셨습니다..............^^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새들을 향한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서 새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늘어가나봅니다.^^

  좋은일하시네요.

 유치원에서 애들이 무척좋아라 날리겠네요. 눈에 선합니다.

 행복하세요.

  송인환님 안좋은소식뒤에 좋은소식을 주시는군요.
부디송인환님께서 하시는일이 잘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송선생님은 열정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좋은일 하셨읍니다
구룡포쪽으로 가면 들리곤 했읍니다
요즘은 무엇이 올라오는지요????

  예전에 난을 키우던 유리온실을 개조하여 크기가 가로5M세로3M높이2.5M로 사람이
들어가서 작업하여도 공간이 정말 많이 남아돌아갑니다.
잉꼬는 20마리 십자매16마리 금화조10마리 카나리아20마리 문조4마리 입니다.
문조는 지금 특이한 개체가 발견되어 박진영님의 도움을 받고있는중인데
여기서 골라내어 5쌍정도 더 보낼 생각 입니다.
잉꼬알통 도 40여개를 달아 놨으니 100마리는 내년이면 해결안되겠나 생각 됩니다. 

경주의 최 진태님께도 예쁘고 잘생긴얘들로 6쌍을 드렸습니다.

  조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요즘은 고기 보다 사람이 물속에 더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벵에돔 20-30센티 급으로 조금씩 잡히는데 물속에 사람들로 인해
고기잡기가 정말 힘이듭니다.
휴가철이 지나고 피서객이 뜸해지면 정상적인 조황이 되리라봅니다.

  송인환님!
진정한 사육가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나만의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일을 하셨군요.
막바지 더위에 건강하십시오.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 상상됩니다.

  그리 넉넉히 살림을 풀어놓으시니 마음또한 그러신분 같습니다..
모쪼록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울아이들 이곳 저곳 다니면서 구경 시켜주면
보는것뿐만이 아니라 기억력도 좋아지나 봅니다.. 한달정도는 구경한 얘기만 하거든요..
아이들에게 쏟은 정성이 훗날 애조가의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서 정말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
사육장 앞에서 새들 바라보며...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어디선가...
어떤 꼬마도...
그러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