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핑계대고 엄청 게을러 졌습니다.

조충현 일반 4 714 2004.08.20 18:27

지난봄 조금 편하게 관리하고,모래 공급 한다는 취지에서 바닥에 깔아준 모래에 함유된 치명적인 제초제 성분에 기대하던 카나리아는는 거의 떨어지고 질긴 목숨 몇 마리만 살아 있다 보니 거의 2-3일에 한번 물보충 사료보충 케일이나 유채잎 공급 외는 청소 조차 안해 엄청 지저분해 졌네요.
이번주 부터는 청소도하고, 비오킬,락스살포등 돌보아 주어야지요.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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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우 2004.08.20 21:53

조충현님!
찬 바람나면 종조 확보를 위해 뛰어야겠군요.
사육장도 대청소하시고.....
좋은 종조 많이 확보하세요.

박진영 2004.08.21 10:27

아픔이 크셨네요~

새로운 기분으로...
새들과 즐거운 시간이 많으시길...

박정인 2004.08.21 11:37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사람에게 입은 상처는 사람에게 다시 치유된다고 말하는 것처럼
다시 새로운 마음로 카나리아를 사랑으로 대하시면 조만간
카나리아들로 인해 행복한 날들이 찾아 오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한찬조 2004.08.21 17:10

주인을 밑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언제 오려나........

---- 카나리아 ----

주인님!
염려마세요.
내년봄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 카나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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