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사육을 포기하며...

박기천 7 669 2004.08.22 08:48
내용은 WebMaster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Comments

강재선 2004.08.22 11:27
  무슨 일로 새기르기를 접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좋아한 일은 언젠가 다시 시작하게 되더군요
저도 수차례 시작했다가 접고를 반복했답니다
지금도 사정이 있어 그동안 기르던 새들을 다 정리하고 아끼던것 몇마린만 집으로 옮겨 그것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다시 좋아하시는 새들과 함께하실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아끼시는  새들은 좋은분께 분양되길 바라겠습니다
유재구 2004.08.22 12:49
  안타까운 일이군요.
저도, 올 해 애지중지 기르던 놈들이 새끼를 20마리 정도 생산하여 사랑해주고 잘길렀는데, 베란다 사정상 분양하고자 했으나 준회원이라 권한이 없어 청계로 보냈는데.....
지금도 그 일을 생각하면 속상하기만 합니다.
청계로는 보내지 마시고 회원임들이나 주변 분들에게 분양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정형숙 2004.08.22 14:29
  모두 정리 하시면 너무 서운 하시지 않으실까요?
저도 갑짜기 마리수가 불어나서 많이 정리 하고 다시는 마리수를 불리지도 부화를 시키지도 안을 꺼라
결심 하고 그동안 사 모아 두었던 문조나 잉꼬 왕관앵무 알통등 새장들을 새것 그대로 모두
어느 농장으로 고스란히 보내버렸는데..

얼마 안가서 후회 하게 되더군요..그리고 또다시 이쁜새를 보면 사고 싶어 죽것더라구요!
완전 포기 하기가 힘든데 새인거 같아요!

요즘 또 새장을 구입 한답 니다.........그러니 마니 생각 해 보시길.........
권영우 2004.08.22 17:28
  무슨 사정인지 모르지만 안타깝군요.
새 사육이 사육가의 의지와 관계없이 접어야 되는 일이 있다니....
좋은 곳으로 분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아마 새 사육의 꿈은 접을 수 없을 걸요.
사육 여건이 될때까지 다른 회원님들의 사육 소식을 들으며 대리 만족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곽선호 2004.08.22 23:44
  그동안 아끼고 보살피던 애들을 갑자기 떠나보내시게 되었다니 정말 안타깝군요!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지만요, 좋은 해결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Web Master 2004.08.22 23:59
  웹마스터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욕을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과 사를 구별하여야 직책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기천님, 죄송하지만, 글의 성격상 게시판과는 어울리지 않군요.

글을 삭제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박기천 2004.08.23 19:49
  웹마스터로서의 역할을 이해합니다  제가 더 죄송합니다
저의글에 답을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재 사육은하지 않지만 관심을가지고 카사모의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또 정 형 숙님 말씀처럼 언잰가는 또  시작을하겠죠..
그리고 저의아가들을 분양받으신분들  꼭 꼭 좋은결실을 바랄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저에게 좋은 답글을 주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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