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조류원이라고하기에는 ㅡㅡ

정윤수 7 1,121 2004.09.07 12:33
한선생님께서 순천조류원에 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 ㅡㅡ거길 조류원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던데요 수족관에 새몇마리가 고작이던데요 순천에도 좋은 조류원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ㅡㅡ

Comments

김재설 2004.09.07 12:52
  정윤수님. 여수에도 조류원이 있습니다.
공항근처에 주택을 개량해서 여러종류의 새를 사육하고 있는분이
계시답니다. 주가 카나리아 이고 앵무류, 핀치류, 대조류도 일부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장이 일반인들의 방문을 반기시지는
않은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새들에게 영향이 있을까봐 이겠죠.
원영환 2004.09.07 14:14
  정윤수님.

제가 사는 근처에도 조류원있습니다.
거기가 어디냐고요?
저희집에서 약 10여미터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그 조류원에 소재지는 여수시 시전동에있습니다.

바로 저희 아파트내에있습니다.
조류원의 간판은 "우미 조류원"입니다.

저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약7년전에 조성한거죠.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들을위해서....

종류는 꿩,금계,은계,공작,오리,비둘기,당닭..등등
분양은 안합니다...관상용일뿐입니다.
간판이 조류원이니..이것도 조류원이죠?...^^*
다음에 저희 아파트 단지내 조류원 사진 한번 찍어서 올려드리죠.
권영우 2004.09.07 14:42
  여수에서는 카사모 회원님들이 각자 몇 마리씩 내 놓아서 조류원을 꾸미세요. ^-^
사육과 번식 그리고 용품 공급이  잘 되는 조류원은 별로 없을 걸요.
여순광 조류원 하나 내보시죠?
김두호 2004.09.07 15:27
  그 방법 좋습니다.
회원님들이 조금씩 각출하고 새도 내 놓으면...
놀고 게시는 분은 없지만 돌아가며 가게를 보고...ㅎㅎㅎㅎ
현실성이 없겠지요.
김영식 2004.09.07 19:24
  원선생!
정윤수님에 깊은뜻을 아직 모르시다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주변 아줌씨한테는 관대하더니만..........)

윤수님!
이번 모임이나 아니면 그때까지  못 기다리시겠다면 저희집에 오십시요....
원영환 2004.09.07 20:58
  정윤수님의 깊은 뜻을 어찌 제가 못헤아리겠습니까.

그저 제가 사는 아파트내 조류원을 소개하다보니..그리된것을...ㅠ.ㅠ

하여간에 영식선생의 질타와 질투는 여지간하십니다.

제가 달라믄 발뺌하시더만...정윤수님한테는...ㅋㅋㅋㅋ

근디 정윤수님!

영식선생께서 저리 초대하고나서는데...언제 방문하실겁니까?

그때 저도 빈새장하나 딸랑챙겨서 같이가게요..ㅎㅎㅎ
강재선 2004.09.08 18:24
  원 선생 욕심 그만 내시죠
남 약이나 올리면서 (실은 우리집에도 인물이 하나 있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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