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요번주에 아버님..퇴원하십니다,,,,전보다는 기력이없으시지만..거의한달가까이...병실에...
카사모님들이 걱정해주셔서.....많이좋아지셨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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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에나갔습니다,,,, 새를줄여볼려고요....관리가힘들어서요....
백마끼 3마리...도가2마리...올4~5월생,,, 그리고 1년반정도로보이는 레몬마끼 1쌍과,,,,잘생긴..수컷....총8마리....
새장이..3개가줄었습니다...
여러집들릴까하다..자주가는...한밭애조원에갔습니다,,,,
처음청계에갔을때,,,,양심껏파신다는느낌이들어........단골이되어버렸습니다,,,,
새값이폭락?..해서 대충..짐작으로..20정도예상하고갔는데.......10만원 -_-;;
청계시세가 (일반도가와 일반..레몬곱슬..시세가,,,2마리에...15000원 -_-;; 1마리에 7500원 백마끼가,,1쌍에..3만원..1마리가아니고...- -;;
차라리 마리 라고하시지...올해생들한테...쌍이라하시면...- -;;
특히 카나리아 가격이폭락을 많이했다더군요......한30분을 이런저런 담소를나누고 나오려는순간......
들어갈때..못보던...심상치않은,,,,카들이....있더군요....
그중에..눈에들어오건,,,,,앗,,,곰이다,,~~@@!! 이건 카가 아니었습니다,,,
등치는..일반도가의..1.5배....평상시..카사모에서 사진으로만보아왔던,,,,,글로스터랑은,,,차이가보였습니다,,,
체장은,,,17정도..큰등치에.빠릇빠릇한행동에....카리스마넘치는,,,머리두상,,,,,,사람손이가도 들도망가는느낌...호기심넘치는 표정..
과연....새판사람은?..궁금해서,,,그분이판새가,,,,대략,,,15마리,,,,글로스터인지,,보더인지...2마리와,,,,얼룩이...털말림이심상치않은,,,,레몬..
아주머니말씀은,,,,,카를10여년..길르던분이고.. 수를줄이기위해서인지...파셨다더군요....
그분은,,,다리품을팔아서..이집저집....둘러봐도...- -;; 마리당 10만원주고사던걸.....2만원정도쳐준다더군요....그집은,,3쳐줬답니다,,,
오늘청계에나가...집에있는,,,새모두처분할려고.나갔는데.....글로스터란놈이...발을띠지못하게해서....2마리,,,내가사겠습니다
했더니..아주머니왈,,,그건예약이..ㅡ ㅡ;; 되어있답니다,,,,,
사정사정해서.....집에가져왔습니다,,,,,,의외인지..제가5에2마리사겠다고하니...4에주시더군요..^^
느낌에는,,한배인듯하고...2마리 수컷으로추정이되고욤...나이는..제가보기에는..2.5살정도?..그이하 이상일수도있지만,,..
곰한테..니몇살이냐 그럴수도없고요 .....예전에 아버님이...용두동에서 보았다던데...안판다하시더군요..30줘도 --;;
집에있는..레몬도가가,,,보면서...앗...곰이다 ~~!^^ 이런표정을보이네여....
물론...새기르시는분이...돈을목적으로는 안하시겠지만,,,,,,새값이 넘폭락하고...올3월경만해도..백마끼..1쌍에..18만원~20정도줬는데...
그이상도있겠지만요.....
물론새마다틀리겠지만,,,,지금은,,,백마끼1쌍이판매가격이. 8~10정도하더군요.. 우리가받는가격은,,,4분의1인가요...
물론,,,새주인들도...먹이며....생물이라,,,,,쳐주는값이....그런다고는하지만,,,한달전보다..조류가게엔..카들이넘쳐나네요....
사정상...새를줄일려고나갔는데....
박스에 포장하면서,,,,맘은,,,미안하다,,,,좋은주인만나라,,,카들아,,,
앵무류..문조..등등...길러보았지만....카는...애정이오래가나봅니다,,,, 조류가게에있는...울집새를..차마못보고..걍 나와버렸습니다...
*요놈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사진준비가안돼서 회원님사진을도용 ? 했습니다,,
틀린점이있다면 두상이..더길고 짱구며...머리형태가 더큽니다..원형모양이... 머리숯이 덥수룩합니다,,,,,
그래서 곰으로착각했습니다,,, 파신분은 외팔았나,,,의문이갑니다,..
색상은 판박입니다,,,,, 에거,,,요2놈땜에....잠을설치네요... +_+;;
저도 얼마전 청계에 열대어 먹이 사러 갔다가 한 조류원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이전하고는 틀리게
카나리아들이 많이 있더군요. 이동환님처럼 사정상 내놓으신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약 2-3개월전에 있던 카나리아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제 눈에는 훌륭한 애들이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더군요. 좀 놀랬죠...!
몇마리는 정말 입양하고 싶었으나, 꾹---- 아주 꾹 참았습니다! 근데.. 지금도 눈 앞에 왔다갔다 하네요!
언제 다시 달려갈지 모르겠네요!
이동환님이 입양하신 애들이 나이가 2.5살 정도하고 하셨는데.. 이정도면 좀 나이든 편에 속하는 것은 아닌가요?
잘 몰라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아버님 건강이 빨리 좋아지시기를 빌겠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그 놈들 잡으려고 갔더니 결혼식 간다고 문을 안열으셨더군요.
님의 새가 돼려고 그런듯 합니다. 잘 기르시고요. 자식농사 잘 지으시기 바람니다.
놈들에 대한 맘을 접어야 한다는 것이 아직도 많은 아쉬움이...
한밭가서 한바탕...(??)
나이가 많은 것이 걸리지만 한,두해 정도는 번식이 가능하겠죠.
정리하려고 갔다가 입양을 하는 것이 애조가들의 흠(?)인가요?
축하드림니다..
부디 번식에 성공하시어,
카사모 회원들에게 분양하십시오.
더 궁금해 지는군요!! 더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애들일까?????
축하드립니다.
카나리아가 십자매처럼 몰락될까 염려됩니다.
덩치 곱슬만 추구하다가 ....
반성의 기회로 끝났으면 좋으련만....
데리고 오면 이리보고, 저리보느라 또 잠안옵니다..^^
내년에 번식 성공하셔서 다른분들께도 사육의 기회를 주세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