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쓸때없는 엎치락 뒤치락 경쟁.

원영환 10 739 2004.10.09 18:23
제가 오늘부로 허정수님을 재끼고 6위를 탈환했습니다...감격
그리고 제 앞을 막고계신분이 김은실님이고....ㅎㅎㅎ

2개월전 급속도로 점수를 좁혀오던 허정수님에게 뒤로밀린후
각고의 노력끝에 드디어 오늘부로 15점차로 앞섰습니다.
이글 이후에는 25점차이지만...ㅋㅋㅋ

오늘밤에 제글에 허정수님이 답글을 다시거나
다른분글에 답글하시면 내일 아침에는 또 순위가 바뀌겠죠?
그러면 오후에 다시 순위를 바꿔놓아겠습니다....하하하하!!
 
- 이상 쓸때없는 엎치락 뒤치락 경쟁이야기를 쓸때없이남깁니다 -

Comments

전정희 2004.10.09 18:29
  흠흠.. 제 이름은 아예 거론도 안되는군요 ㅠㅠ
오재관 2004.10.10 00:06
  15000점을 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서명은 어디로 갔나요?
더 멋있는걸로 교체하려나...?
이덕수 2004.10.10 12:00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저는 지난번에 낚시 가셨가 공개하지 않은 대물과의 한판 씨름 결과가 나오나 하고 기대하고 클릭 했더니 오나 가나 그놈의 점수 때문에......

전정희님 말씀대로 여기 거론되지 않은 분들 아주 섭섭하시겠다. 그지요?
저야 어차피 뒤 쳐저 황소 걸음이고 순위에는 관심 없는 척하고 있지만

고삐 바짝 쥐셔야 하겠습니다
허정수님을 그렇게 약발받게 하셨으니 틀림없이 팔기통 터버엔진 달고 속도 측정기 완전 무시하고 달릴 정수님이실텐데

와우~~~~~~~`
재밋겠다.   
허정수 2004.10.10 12:18
  그렇습니다^^ 제가 이 답글을 달면서 다시 재역전하지 싶습니다^^ ㅎㅎ
권영우 2004.10.10 18:32
  정말 쓸때없는 엎치락 뒤치락 경쟁이군요.
그 놈의 점수가 뭐길래?......
학창시절에 질리지도 않으셨나봅니다. ^-^
박정인 2004.10.10 20:53
  저도 곧 7000점을 향해 다가 갑니다...ㅋㅋㅋ
가입한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이러다가
올해 안에 번쩍번쩍한 메달 하나 달꺼 같네요...^^
곽선호 2004.10.11 10:37
  1,5000점이라.. 정말 대단하시네요!
훈장 다신 분들이 부럽기만 하군요!
언제쯤 이런 훈장 한번 달아 볼까나....^-^!
박진영 2004.10.11 17:33
  쓸데없는 일이라고...
스스로 자평하시니...

왜 쓸데없는 글을 올려서...
점수를 얻으시냐고...
말씀드리기도 뭐하고...ㅋㅋㅋ

그런데....
15,000점이 넘으셨다고요???!!!!
대단하십니다.
원영환 2004.10.11 20:20
  박진영님...^^*

저 오늘 쓸때없이 한자 더적고  쓸때없이 점수5점보탭니다.
그럼 이만...ㅋㅋㅋㅋ
김갑종 2004.10.14 17:39
  저희들이야 꿈 같은 점수라 언급은 좀
고수님들도 선의의 경쟁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마라톤도 경쟁의 선두가 없으면 참 재미없지요.
두 분의 카사모 경쟁에 찬사와 힘을 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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