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도감에서,,퍼온사진인데.... <ㅡㅡ예는아닌듯....생김새가비슷합니다,, 요놈은,,,붉은머리 오목눈이고욤..
집앞에...150마리~200마리,,모여다니면서,,덤불로이동하면서..... 새순이나,,씨앗을먹는듯하네요..
울음소리도 비~비~비..이런소리를내고,,,,체구는,,작습니다,,,,꼬리까지는,,한,,~12~14센티정도고욤?
베란다에서,,떨어지는..카들 씨앗도주워먹네요.... 사람이가도..그렇게도망을안가네요,,,,,,,
한웅큼집어서....베란다밖으로 던져주었는데....잘주워먹네욤,, 박새도 더불어서 ;;
무슨..군대,,,,사단행렬?..같은느낌이....한놈이..비~비~비..하면..이동을하고 ^^*
인터넷 조회해보니...ㅡㅡ>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는 몸 길이가 13cm다. 뱁새가,,오목눈이라는걸 첨알았네요..^^
아버님은 아니라고하시는데... 오목눈이가,,집단서식을하나요,,떼로 몰려다니던데...
조회해보니...맞는거같네요...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1. 백과사전에서 찾은 내용.
붉은머리오목눈이 [ parrotbill, Paradoxornis webbiana ]
- 참새목 딱새과의 조류.
* 분류 : 참새목 딱새과
* 생활방식 : 무리 생활
* 크기 : 몸길이 약 13cm
* 색 : 붉은 갈색(윗면), 누런 갈색(아랫면)
* 생식 : 난생(1회에 3~5개)
* 서식장소 : 관목 또는 풀숲
* 분포지역 : 한국·중국·미얀마
* 소개
흔히 뱁새라고도 한다. 몸길이 약 13cm이다. 몸의 윗면은 붉은 갈색
이며 아랫면은 누런 갈색이다. 암컷은 색이 연하다. 부리는 굵다.
동작이 재빠르고 움직일 때 긴 꽁지를 좌우로 쓸듯이 흔드는 버릇이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보통 30∼50마리씩 무리지어 활발하게 활동
하면서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댄다.
둥지는 농가 울타리 안에도 틀지만 흔히 관목이나 풀속에 튼다. 보통
1m 안팎의 높이에 트는데, 마른풀·섬유·풀이삭·풀뿌리 등을 거미줄
로 엮어서 깊은 단지 모양으로 튼튼하게 틀고 알자리에는 가는 섬유나
풀이삭을 깐다. 알은 4월에서 7월 사이에 한배에 3∼5개 낳는다. 색은
푸른색이다. 먹이는 주로 곤충류를 먹지만 거미도 잡아먹는다. 새끼에
게는 곤충의 유충이나 거미를 잡아 먹인다. 한국에 흔한 텃새이다. 한
국·중국·미얀마(동북부)에 분포한다.
2. 국어사전에서 찾은 내용.
뱁ː―새[―쌔][명사] : 휘파람샛과의 새. 날개 길이 5cm, 꽁지 6cm가량.
굴뚝새와 비슷하나 더 곱고 예쁨. 등은 갈색, 배는 담황갈색, 다리는 회
적색임. 매우 민첩함. 여름과 가을에 떼를 지어 다니며 벌레를 잡아먹는
익조임.
*뱁새가 황새따라가려다가 가랭이 찢어진다는 속담 <ㅡㅡㅡㅡ이쁘기만하네여...^^*
저희 시골에선 방울새라 불렀습니다.
덤블로 4-50마리 떼를 지며 날아다니지요.무척 작은데...
조그만 한게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대밭에 우르르 몰려 다니며 시끄럽게 재잘거렸지요.
대밭에 돌맹이를 쎄게 던지면 4-5마리는 돌에 맞아 떨어질것 같았는데
한번도 단 한 마리도 성공을 못했답니다.
비새!! 참 얄미운 새였었는데...
귀엽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