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올림픽공원에서는..

윤성일 11 798 2004.10.31 19:30
다들 아시다시피..

오늘 올림픽공원에서..
탱고와 카나리모임에서 주최하는..
제3회 카나리아 전시 및 품평회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날씨에..
좋은 환경에서..
카나리를 매개로 오랜 친분을 나누시는 모습들이.. 더 한층 빛나 보였습니다..

새벽 1시부터 서둘러 준비해서 올라오신 메니아분들의 열성에는 할말이 없더군요..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무사히 행사 마치고..
무사히 내려가셨기를 바랍니다..

총총..

appaloosa..

Comments

김갑종 2004.10.31 19:47
  넵, 그렇군요.
저가 갔을 때 김밥 도시락 다 드시고 맥주 한 잔 하고 있었지요.
탱고 잘 하고 있었지요?
좋고 귀한 새들 많이도 출품 되었지요?
나무랄데 없는 전시회 , 카사모도 빈틈없는 전시회를 열어야 될텐데....
탱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명미 2004.10.31 20:29
  푸르른 하늘아래 카나리아 노랫소리 정말 좋은 구경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참여해서 저의 사랑스런 나리들을 소개하였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고 노력하셔서 카나리아 팬들도 많아 졌을겁니다.
카사모 전시회도 멋지게 치뤄지겠지요.. 이제는 14일을 기다려야겠네요...ㅎㅎ
김동철 2004.10.31 20:53
  오늘이 마침 추수감사절 예배라 아침일찍 참석못하고 오후에  집사람과 잠간 들렀습니다.
카사모회원님 들이 대부분이라 어제저녘 번개 후유증에 많이들 피곤하셨을텐데 빈틈없이 행사
진행하시는걸 보니 카나리아를 좋아하시는분들의 의지와 정성을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진행하셨던 모든분들께 노고에 치하 말씀드리고 끝날때까지 같이 하지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카사모 전시회에도 오늘과 같이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사진촬영 솜씨가 좋지 않아 그중 몇장만 좋은 사진란에 몇장 올려  봅니다
송구섭 2004.10.31 20:55
  반가운 분들 뵙고 왔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서울 나드리도 하고, 

행사 또한 준비를 꼼꼼히 하신게 표가 나더군요
한가지 취미로 이렇게 전국에서 모일 수 있다는게 즐거웠습니다

카사모 행사일에는 친지 결혼식이 있어 참석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박정인 2004.10.31 21:44
  탱고&카나리아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하지 못한게 아쉬운데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안장엽 2004.10.31 22:10
  회원님들의 성원과 걱정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카나리아를 좋아 하시는 모든분들의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어지고
아무리 찿아 보아도 손회장님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 조금은 서운하더군요^0^

하지만 다음달에 카사모의 전시회가 있으니 새롭고 좋은 카나리아를 볼수 있기를 기대하고
오신분들에게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했던 부분이 있으면 그날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탱고&카나리아 주최 3회 전국 카나리아 대회를 성원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권영우 2004.10.31 22:15
  안장엽님!
도착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제 눈병 치료는 어떻게 하실런지요?
원영환 2004.10.31 23:23
  반가운분들을뵐수있는 모임이였건만...ㅠ.ㅠ
근무 여건상 휴가를낼수없는처지로인해
참석치못해 아쉽군요.
이윤홍 2004.10.31 23:35
  일반 조류원에서 볼수 없어든 많은 카나리아를 볼수 있어좋았고
운영진의 친절한안내와 설명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글로스터를 사려고갔는데 각각 한마리씩 전시만 했지
1쌍을 팔지 않아 아쉬움 마음이 드는데 카사모 전시회는 고급 카나리아도 1쌍씩 분양 했으면 합니다.
운영진 여러분 오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김은수 2004.11.01 00:35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카나리아들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여기에서 글로 읽어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던 종류들이 직접 보니까 그나마 조금이라도 구분이 되더군요. 잘 치장한 글로스터가 정말 너무 예뻤고, 흰 색의 파도바니 역시 아직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는 별로 없었지만 롤러 카나리아들의 울음소리가 제 혼을 쏙 빼놨네요.
판매장에 이준길님의 롤러가 있었는데 충동적으로 데려갈까 참 많이 고민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기르고 싶네요.

그곳에서 몇몇 아는 회원분들 뵙고 인사 나누니 또 좋았습니다.
용품에, 질병에 신세 많이 졌던 김옥상님의 친절한 설명도 감사했고, 정신없이 쭈그려 앉아서 롤러 목소리에 취해 있던 저에게 장시간 같이 앉아서 좋은 말씀 주신 김용수님께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인연을 맺었던 분들도 뵈어서 좋았네요. 이준길님, 임유섭님, 설달수님 등...

카사모 전시회도 벌써 기다려지는군요.
그때도 꼭 구경가렵니다^^
김용길 2004.11.01 15:09
  오셔서 더욱 멋진 행사가 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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