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000 점을 넘었는데
김창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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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4 20:39
히야.....저도 잘만 하면 5000점은......
그런데 2006년이나 2007년쯤에나 5000점이 될까말까 ?
점수가 말하는 잣대는 아닌것 같으니 3000 이면 어떻고 4000 이면 어떻합니까
그저 몇자 올릴 수 있는것 만으로 만족합니다.
어느 분은 독수리 타법 이라 하더이다.
그럼 저는 오직 죽어나는 것은 중지 밖에 없으니 다섯 손가락 중에 중지가 제일 길어서
자판 치는 것이지 다른 손가락은 짧아 모두 멍청히 있으니 어쯤니까
후일 5000점 되는 날 축하 리본은 중지에게 당영히 수여 하겠읍니다.
2004/11/04
맨날천날 칭송은 중지 밖에 모르는
金 昌 錄 올림
축하드립니다.
저도 독수리 고공 낙하법으로 컴에 붙어 있는 시간이 너무 많은데
이 일도 소문이 나서 못 해 먹겠습니다.
"문화 사진이나 보면 젊어지기라도 하지, 새 똥구녕에서 금덩이 떨어지남?"
큰 형님! 건강 하옵소서!!
인간 승리라고 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아마도 같은 연배에서 인터넷과 컴퓨터에 어르신만큼 능숙하신 분은 없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심과 호기심이 항상 젊은 형님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이틀 참가하면 200점, 게다가 출품을 하게되면 또 200점을 받게되니 5천점은 금방이지 않겠습니까?^^
내년 전반기 까지는 분명 넘어서 서명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1000점이라는 것이 생각보다는 무척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려 4000점 대단하십니다
그만큼 카나리아에 애정이 많으셔서 이루어진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논산에서 목례만 하고 이번에 올림픽공원에서 반갑게 맞아 주시니
더없이 영광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열정적으로 취미생활 하세요
아,, 안되구나,,
김창록선생님께선,, 댁이 서울이시죠?
그럼,, 400..ㅎㅎ
축하드려요^^
그정도를 하시고 있는 것만해도 상당히 앞서 가고 있습니다.
아직 컴맹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컴맹이라 카사모에 접속도 못하는 분이 많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훌륭합니다.
쉬엄쉬엄 천천히 앞을향해 가시옵소서.
4,000점이 제게는 까마득한 이야기 같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만큼 곧 5,000점 넘었다는 글을 볼 수 있겠군요...!
사실 저도 자판보면서 주로 중지를 이용해 치는 독수리족이랍니다^-^.
아직까지 전혀 불편함이 없으니, 그러면 된 것 아닌가요?
독수리타법이면 어떻고, 카나리아 타법이면 어떻습니까?
늘 카사모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형님이신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