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토요일 날씨

  지금 저녁먹고 다시 들어왔는데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전에 여의도에서 보내고 오후에는 사무실에서 답변서 작성
지금은 다시 대기
이러다 기다리는데 진력이 나겠습니다
기다리는게 미덕이라는데
내일과 모레 날씨 때문에 걱정입니다 건강(사림, 나리) 조심하십시요

  갑자기 찿아온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침에 출발을 할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새들 이동장에 넣고 고속버스로 출발을 하면
제시간에 도착이 될 것 같으며 만약 새들이 추위와 스트레스에
잘못 된다면 모두가 새들의 운명이라 생각을 합니다^0^

하지만 이미 지난번에 확인을 하였기에 별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회원님들 내일 뵙겠습니다....

  날씨가 아무리 쌀쌀해도 우리 회원님들의 카나리아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수가 있나요?
옷을 좀 두텁게 입으면 되지요.
오늘도 난방 문제로 한찬조님, 박상태님, 이종택님은 땀을 흘리셨습니다.
부디 많이들 참석하셔서 후끈 달아오르는 열기로 멋진 행사를 치뤄야겠지요.
아자! 아자! 카사모!

  즐거운 날메
즐거운 전시회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워낙에 꼼꼼하셔서..

언제나 뒷자리에서 지원사격하시는 모습..
참 좋으십니다요.. ^0^

appaloo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