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에 넘치는 환영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한층더 업그레이된 행사에 있어 수고 하신 많은 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수많은 새들을 출품하여 주신 회원님들의 정성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고 울적한 마음 이신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회장님 이하
카사모의 원로님들에게도 머리숙여 찬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금년에 좋은 종조를 소유하시고 계시면서도 출품 하지 않으신 너그러운 회원님들^0^
덕분에 대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게 되어 분에 넘치는 환영을 안고 방금 돌아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조금 멀리서 왔다고 배려 하시는 회원님들의 배려가 아닌가 싶고 마지막
까지 챙겨주시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정성에 보답하고자 내년에는 더더욱 좋아진
카나리아와 함께 할것이 벌써 부터 부담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어제 오늘 즐거웠던 기억이 일년동안 이어질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다시 한번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