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후휴증

노영숙 9 733 2004.11.15 11:56
인가 봅니다.

종아리가 땡기고 눈이 뻑뻑하고 늦게 먹는 짬뽕으로 인해 눈이부어 안떠집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점수좀 얻어볼려고 동영상&사진 마구마구 눌러댔는대 다 흔들려 뽑을건 하나도 없고

평소에 사진찍는법좀 잘 배워둘걸 그랬습니다. 흑 ㅠ.ㅠ

오늘 아침에 구피 먹이주다 보니 이끼제거용 새우 한마리가 알을 품고 다니는게 아니겠습니까!!

태어나자마자 구피밥이 될거 같지만 기대가 되는군여~ ㅎㅎ

Comments

권영우 2004.11.15 12:00
  노영숙님!
어제 아침 일찍부터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점심 시간이니 좀 쉬십시오. ^-^
저도 학교의 수초어항에 구피새끼가 많이 있습니다.
나중에 필요하시면 말씀을.....
강현빈 2004.11.15 12:44
  언젠가 뵙고 싶었는데
갑자기 이름표를 보니 반갑기는 한데 말이 안나와서
인사도 못했습니다

첫 인상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열심히 하셨습니다
몸 건강 잘 추스리시고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다음에는 서로 좋은 대화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곽선호 2004.11.15 13:13
  전시회 기간동안 정말 일 열심히 하시던데...
그래도 크게 아프시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취미생활 열심히 하시길 빌겠습니다.
배락현 2004.11.15 14:35
  카메라를 들고 새장 앞에 가장 오래 머물렀지요.
몸살 안나셨는지요?
문조..더치..도 전시하시고요.
맞지요???
반가웠습니다.
김동철 2004.11.15 15:40
  일요일 새벽부터 끝맺음까지.....
그조그마한 체구에 어디서 큰힘이 나오시는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하는솜씨가 부자집 맞며느리 뺨칠정도더군요.

피로 빨리 회복하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노영숙 2004.11.15 16:17
  아이구.. 다른 회원님들이 보시면 저 쓰러진줄 아십니다. ㅎㅎ
저 멀쩡합니다. 넘 걱정하지 마세요~
어제 좀 피곤하기도 하고 저녁차리기도 귀찮아서 신랑 꼬셔서 느즈막이 짬뽕을 먹었더니
눈에 붓기가 안가라앉아 좀 오바해서 글을 올렸는데 ㅋㅋㅋ
다음에 휴일에 벙개모임 있으면 초대해주세요.
시간내어 꼭 찾아뵙겠습니다!!!
문명미 2004.11.15 16:37
  저보다 먼저오셔서 많이 도우셨군요..
늘 그리 부지런하시면 아마도 카사모회원분 상당수가 노영숙씨 팬이 되겠네요..
푹 쉬시고 나면 다시 새장앞으로 출동하실겁니다..ㅎㅎ
김창록 2004.11.16 03:21
  열심히 뒤바라지 하시는 모습이 매우 좋아 보였읍니다.
모쪼록 건강회복 하시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시기바람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여가선용 하시기바람니다.
김갑종 2004.11.16 14:12
  노영숙님!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비상에 동박새에 몸은 전시장에 있고 마음은 어먼데 있어서리...
사진을 보고서야 인사 못 드림을 알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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