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곡 통장님 삐지셨나?
김창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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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20:09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시회 끝나고 바로 집으로 왔고.....
박상태님이 전화로 오라고 했는데도 안간 죄 밖에 없는데...
어찌 반 벙어리가 되었나 봐요
아서라 이도 전염되어 약도 못쓰면 온 벙어리 되기전에 예방 접종 맞고 말아야지
지밥 ! 안지밥 ! 몬지밥 ! ( 참이슬에 갓끈이 풀어져 해벌래한 소리 )
아니 호루라기 입에 물고 휘리리릭 휘리리릭 두번불고 삼세번쩨 불 사람 기다립니다.
2004/11/25
비집고 꼬불쳐 낄 자리만 찾는
金 昌 錄 올림
지금 파업 관계로 무척 바쁘신가봐요.
파업 예정관계로 대책회의중이십니다.
아무든 좋은 결과를 기대 하겠습니다.
고추먹고맴맴 담배먹고맴맴 제가고달푸다 보니 형님한테 전화도 못드렸습니다 .
삐질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
참이슬목운동은 항시 준비태세 입니다 ,
두분 어르신 정말 정겹습니다,
방학이 되면 염선생님이 서울 가시면 더욱더 ,,,,,,,,,,,,,,,,
오래만에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사업은 여전하시죠 항상 여유만만하신 송인환님 얼굴이 선합니다.
모쪼록 하시고자 하는일 두루 형통 하시기 바람니다.
하지만 제일 걱정해 주시는 두분이시고요.
두분이 계시기에 카사모가 훈훈한지도 모릅니다.
화기애애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정겹고 너무 좋습니다!!!!^-^.
무고들 하시지요?
아래서 받들어 주는 작은 형님!
위에서 잘 받아주시는 큰형님!
오가는 정이 늘 보기좋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부디 건강하세요....
무척 바쁘시더군요. 새우도 있고 달팽이와 다슬기 수초와
물세계의 왕궁도 만들어 두셨더랍니다.
구피 어미의 배가 탱탱하니 남산보다 더 하던데
지금쯤 해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분 형님 건강하옵소서!!
방화동 쌍동이 아빠입니다.
모임 기회가 있으시면
저에게도 참여할 기회를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