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오준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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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7 12:10
별로 하는 일 없이 보내고 있읍니다.
양대 전시회가 끝나고 나니 별로 할일이 없는듯합니다.
롤러 대회가 있긴한데 이놈들 대리고 다니는데(3일째)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매장에서는 잘 울지를 않습니다.
지금도 먹이만 먹고 멀뚱멀뚱 처다맘 보고 있읍니다.
집 사육장은 아침 5시30분에 불이 들어오게 하였읍니다.
현재 12시간쯤 조명이 되어있고 앞으로 1ㅣ간30분에서 2시간 까지
더 댕겨야 번식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총 13시간 30분 ~14시간 정도
온도는 호금조가 오면서 18~22도 정도 유지중입니다.
핀치류가 번식을 하고 있긴한데
별로 할일은 없습니다.
가모용 십자매만 바뿌게 움직이고 있읍니다.
겨울 번식을 하시는군요.
핀치류라.....
어떤 놈들인지 궁굼합니다.
카나리아를 핀치류와 함께 키우긴 온도 등을 맞추기가 쉽진 않더군요.
사람들도 앨러지 등 체질이 나빠지는 것은 것은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것이 아닌, 잘 되어 있는 난방과 냉방 탓이 아닌 가 생각됩니다.
너무 여러 종류를 키우지 마십시오. ^-^
충주는 더하겠지요 개체도 수도 장닌이 아닐텐데요....
참 족보는 잊은게 아넬테지요?
다른 집 새들은 참 잘도 울어대는데.. 우리집 새들은 그렇게 속을 끓였지요..ㅎㅎㅎ
결국 한 마리는 울지 않아서 탈락하였고 두 마리는 심사위원해주신 분께서 계속 기다려주셔서 어르고 달래어.. 울었습니다.
뭐, 성적이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