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고장나서
이두열
일반
4
715
2004.11.28 16:59
독수리 컴솜씨에 컴 퓨터까지 고장이나서 오늘서야 열어봅니다 .
김창록 형님게서 어려운말씀을 올리셨는데 저도 이해가 갑니다 .
허나 되는대로 따라갈려고 노력해야죠 , 하는수있겠습나까 ?
* 어제 배락현 선생님으로 부터 그로스터 한마리를,,,,, 성별,,남자,,엉덩이에 혹이생겨 안락사를 시킨다기에
무식한제가 인수받아 금일 수술을 했습니다,,<동물병원>
현재상태로는 양호한데 앞으로 운명은 ,,,,,,,수술비는 좀,,,,,
비나이다 비나이다 살아주길 비나이다 ,
하기 엉덩이에 덩어리를 잘 묻히고 다니더군요.
그래도 둘째 형님은 집도 칼을 전에도 잡으셨으니.....
믿겠습니다. 글로스터의 쾌유를.....
ZZ 01 3 할머니는 두해째 있기때문에 신방을 꾸려줄 생각입니다.
마침 화곡에 오늘 수술한놈이 제집 할머니와 맺어 줄까해서 교섭 중이옵니다.
수술이 성공이었나 봅니다.
형님의 컴퓨터가 성능이 좋아졌나 봅니다.
할머니 글로스터가 노리는건지? 기원하는건지?
화곡동 일에는 언제나 아리송한 ? 일들이 많아서리...
많이 아팠을 것인데....
모쪼록 이두열님께서 정성을 들이신 만큼 건강하게 살아주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