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정말 아쉬운 만남이었습니다...

곽선호 4 712 2004.12.18 01:33
오늘 송년회 모임....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여러분들 모시고 이 얘기 저 얘기 하며 너무도 즐거웠었는데...
회사일 때문에 도중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마음이 무겁더군요.

여러 모임을 가져 보았지만,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답니다.

참석하신 분들께도 도중에 분위기 흐린 것 같아 죄송하군요.
노영숙님이 오시자 마자 제가 일어난 것 같아 특히 죄송합니다.

다음 모임이 빨리 잡히기를 빌며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모든 분들이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도 궁금하군요...

모쪼록 우리 카사모 회원님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Comments

강현빈 2004.12.18 09:09
  참석하신 그 자체가 즐거움이고
가는 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다시 올 날이 있으니까요

어느 자리고 오고 가는 것에 부담이 있으면
점차 흥미를 잃고 빠지게 됩니다
올때 자의로 왔듯이 갈때 자의로 가시면 됩니다

카사모의 장점이 이런 멋에 있습니다
즐거웠읍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윤성일 2004.12.18 10:45
  분위기 흐렸쬬.. ㅋㅋㅋ

그랄끼네..
담부턴 일좀 미리미리 하셈.. ㅉㅉㅉ

appaloosa..
박정인 2004.12.18 11:42
  곽선호님은 참석이라도 하셨잖아요.
저는 가고 싶어도 일하느라 못갔답니다..-_-;;

내년에는 꼭 참석해야지...
권영우 2004.12.18 12:54
  반가운 얼굴들을 뵈었음으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만남도 마심도 자유롭게......
부담없는 만남이 카사모의 매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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