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나리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라고 있다니 즐겁습니다
다투는 두마리는 같은 성일 것 같습니다
한마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는것이 아닌지

모이가 날리는 것은 먹는 습성 때문에 그러는데
모이통을 새장 바닥 중앙에 그릇을 이용하여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의 날씨는 우리나라 어느 곳 보다 카나리아 제도의 그것과 닮아있을 것 같네요.

그만큼 사육환경이 좋다는 말이겠지요..^^

고경우님께서 제주도의 카나리아 대부가 되는 그 날까지 카사모는 성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제주도에 간 카나리아들이 잘 적응하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 겨울에도 그리 춥지도 않을 것 같고.....
내년 봄에는 좋은 소식 듣길 기대합니다.

  글 속에서 자신감과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잘 키우셔서 번식의 기쁨도 맘껏 누리실 수 있기를 바라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