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칭찬 받았습니다
강현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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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04.12.19 21:20
예전과 달리 이번 송년회는 등산으로 하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등산하고 12시30분부터 2시까지 점심
2시부터 4시까지 족구
그리고 각자 집으로가서 축구를 보고 이렇게......
온 가족들이 동반하였습니다
로또 복권을 다섯장씩 주고 집에 가서 확인을(이미 당첨자 발표가 끝났지난 모릅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참석하 가족, 제일 먼저 온 가족
가장 나중에 온 가족도 별도로 상품권을....
족구는 아빠들간의 대결부터(일산구와 덕양구)
집 사랍들의 대결 그리고 아이들간의 대결
어른과 아이들이 혼합된 대결
지금까지는 저녁에 만나 저녁먹고 술을 먹다 새벽에 귀가
오늘은 집 사람들한 테 엄청 칭찬을....
이렇게 바꾸어 보십시요 좋습니다
등산은 북한산을 택하고
어린이 코스와 어른 코스로 나누어
식당에 시간을 맞추어 도착 하도록....
잘 되었고 잘 끝났습니다
다음주 일요일은 14년간 이루어온 다른 모임도
오늘과 같이 하렵니다 결과는 어떨지 모르지만
즐거운 주말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내일부터 보람찬 주말의 시작이 되시기를.....
가족과 함께하는 이런 송년모임이라면 꼭 참석할꺼 같습니다.
칭찬 받을만 하신데요..^^
세상이 바뀌니 모두 바뀌어야 겠지요.
그러면 카사모 송년 모임도 바뀌어야하지 않나요?
내년엔 청계산에 올라가서 직박구리와 박새에게 먹이 주고 내려와 두부마을에서 밥이나 먹는....
오늘 모임에서 마신 술이 이제야 깨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