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포항을 다녀와서
이두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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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0 19:24
8일 아침모처럼 지방 순회를 해보았습니다
광주에 배형수선생님댁을 방문했습니다 . 이분또한 자기스타일 본색 이라 할까요 생선회에다 진수성찬
대접 또한 어느누가 이렇게 ,,,, 말할수없는 대접 ,,하온대 이몸이 하필이면 처녀가 시집가는날 어디에
종기가난다더니 아풀사 감기몸살 사대삭신이 오삭거리는데 이사정을 뉘 알아주리오 , 오해라는오해는
잔득 질머지고 예우해주시는 성의도 무시하고 움크리고 있다가 포항으로 줄행랑 하여 도착한시간 0시5분
여담을 나누고 구룡포 회원님 또한 광주회원님처럼 예우가 말이 아니더군요 , 다시한번 느겼지요 카사모 가
이렇게 좋은 줄 하오나 저로서는 악몽같은 일정이었습니다 . 죄송 합니다 만은 내몸이이렇게 아풀 줄이야
내색도 못하고 견딜라니 어렵더군요 , 아직도 오십프로 정도 정상 내가몸만낳으면 옆집에송아지 들어오면
같이같던 세사람 죽이고 말테니까요 ?
광주에 배형수 선생님 포항에 두분 이글을 이용해서 감사의뜻을 표합니다 ,
횡설 수설 하는 이남자 ,,,
운전까지 하라고 하지는 않던가요?
괴씸한 분들 인데요. ㅎㅎㅎㅎㅎ
돌아오는 날 제가 대구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지송합니다.
어느새 광주, 포항을......
좋은 대접 받으시고, 감기 몸살이라니요?.....
빨리 완쾌되셔야 축구하시지요?
더욱 추워진 날씨에 몸조리 잘하셔서 빨리 나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엔 저도 함께 데려가 주셔요
건강 챙기십시요
아무리 내가 않갔기로 서니 셋은 이슬엔 한계가 있고한데
가기전날도 몸살에 꿍꿍 하는사람 동행해서 참이슬 세례 혼자 다 받게하고
박 락 종 세피고인은 징벌 받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솜바지 두툼히 입고 대기 하기 바람.
2005/01/11
사법 방망이 뒤통수 칠
金 昌 錄 올림
다정한 사모님과 오래 오래 사시려면 지금부터라도 아프지 마시기 바랍니다.
빨리 나으세요. ㅎㅎ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안녕하시지요?
새해엔 카나리아와 함께 웃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