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고있자니 이종택님이 생각나네요...^ ^
박상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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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2 18:23
작업을 하며 카사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조용한 음악, 올드팝송 등.. 노래가 참 좋네요...
평소 집에서는 음악을 꺼놓고 있는데...
뉴질랜드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무척 바쁘신 모양입니다. 글도 못올리시는 것을 보면...
한 달 정도 전에 전화가 한 번 집으로 왔었다는데... 마침 밖에 있어서 못받았었죠...
작년 겨울에 같이 여행도 갔었고, 항상 푸근한 웃음으로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주셨는데...
문득 무척 뵙고싶어지네요...
2월 말이나 되어야 돌아오신다고 하셨는데 언제 오실지 궁금해지구요.
무척 바쁘신 모양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한달 후면 만나겠죠.
몇일전에 뉴질핸드로 제가 전하를 걸어 통화를 했었습니다 ,
잘계시고요 2월20일이 약속마감인데 그쪽에서 연장요구를 한답니다
그런데 한국으로 돌아오구 싶은마음 죽을 지경이람니다 ,
모두들 잘 계시냐고 아부 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