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쉬운작별

고경우 2 748 2005.02.06 12:12
무지바빠던 1월말과 2월초입니다.
하라는것은 많은데 일이 진척이 안되는군요.

제주에온 카나리아 세마리중 두마리가 돌연사 했습니다.
우선 강현빈 선배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세마리중 두마리를 놓고 한마리만 다른세장에 두었는데
두마리 있던 카나리아가 돌연사 했습니다.
이유도 모르겠구요. 아이들 말로는 아침에 서로 싸우더니
오후에 집에와보니 돌연사 했다는군요.
잘 키울수 있을 거라 생각 했는데 뜻데로 안되는군요.

그리고 한국마사회 허만배님 께서 곱슬카나리아 한마리를
새장과 같이 주셨습니다. 허만배님 고맙습니다.
지금은 두마리를 같이 두었는데 싸우는것 같은데
문제가 생길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중에온 한마리는 숫놈이라고 하더군요.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이렇게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설 잘 지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s

박상태 2005.02.06 21:00
  고경우님, 새를 키우다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습니다.

인간사와 별다를 바 없는 것 같구요...^^(어린놈이?^^)

즐거운 생각 많이 하시고, 새롭게 들인 식구와 전 식구가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강현빈 2005.02.06 21:00
  일을 시켜놓고 저는 이렇게 쉬고 있어서 미안합니다
죽고 사는 게 자연사 이니 잊으시고
아이들이 마음 상하지 않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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