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드디어 저도 봄을 기다리겠습니다.

손상균 4 685 2005.02.22 15:57
무슨 뜻이냐면 저도 카나리아를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 했거든요.
한 7 - 8 년 전에 직장에서 기르다 번식,  성공.... 속도를 내어 색깔별로 쌍을 맞추어 놓고
아직 안 쓰는 빈 사무실에서 다섯쌍 기르다가 어느 날 순찰나온 이사장님에게 걸려
그 날로 집으로 몽땅 새들을 철수시키고 이럭저럭 분양하거나 나눠주거나로 끝을 맺은 뒤
최근에 앵무새를 키우다 보니 다시 나의 첫사랑 카나리아 병이 도지어 결국 2쌍 입양 했습니다.
틈나는 대로 사진 올릴테니 평가 좀 해 주시구요!
조언도 부탁 드립니다.
다 들 성조라니 올 봄이 기다려집니다. 나도 좀 2세 구경도 하고 싶네요^^

Comments

권영우 2005.02.22 16:05
  손상균님!
저도 따스한 봄날이 무척이나 기다려 집니다.
자주 오셔서 부담없이 글 남겨 주시고 사진도 남겨 주십시오.

아~ 앵무새는 무슨 종을 기르시나요?
곽선호 2005.02.22 16:26
  다시 시작하는 카나리아에 대한 기대가 크시겠네요.
부디 입양하신 카나리아 쌍들이 좋은 소식 전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손상균 2005.02.22 18:04
  앵무새는 다양하게 기르고 있습니다.
도라지, 청휘, 회색앵무, 장미 (나나꾸사와 루비노), blue crowned, 모란 .. 입니다.
홍성철 2005.02.22 20:16
  봄되면 생기는 불치병 "카나리아 향수병'
동감합니다.
다른새들을 키우셔도 카나리아만은 처분하지 마십시요
결국 카나리아를 기르시게 될테니까요
좋은 2세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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