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다녀와서
김용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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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11:28
해외 출장 좀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 10년 넘게 사업을 하다보니..시대의 흐름을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 있는 업종에 국한해서...)
`불황입니다' 라고 단정 짓기엔 무언가 한 수렁이 더있음을 예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속에서도 열심히 하면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러기엔 무언가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밖으로 눈을 돌려 보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도, 아이템을 살펴보며 연구하고 공부하면서도, 틈만나면 이나라 새들은 어떠한가 살펴보게 되더군요..ㅎㅎ
다녀와서 보니 우리집 카들 잘지내고 있더군요.ㅎㅎ
정감있는 글들을 쭈~욱 읽어보니 벌써 번식의 맛을 느끼는 분도 계시군요.ㅎㅎ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사업에 적극 활용하시어 꼭 성취하시고....
그나라 새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외국에서 직접 보고,듣고 하셨으니
좋은 아이템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올 봄에 자이언트 2세들 많이 생산하시길...
잘하셨습니다
드디어 해외로 눈을 돌리셨군요.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준비로 좋은 결과가 있길 빕니다.
불황이라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도 있지 않나요?
말없이 성원하시는 회원들이 많을 겁니다.
용기를 갖고 아자~!입니다.
사업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소인군단으로...
밖에서도 시간 날때마다 새에관심 갖는건 어쩔수 없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