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본 전경은 여객터미널 주변지역 입니다.
그동안 햇님 덕분에 눈은 다 녹아서 없어지고
앙상한 가지와 쓸쓸함만 남아있습니다.
저도 내내 아쉽내요!
1년에 1-2번 정도 밖에 볼 수 없는 전경이었습니다.
참고로!
항공기가 다니는 활주로지역은
눈이 온다는 기상대 예보가 있자마자
첨단 제설장비와 직원들이 24시간 대기합니다.
한방울의 눈이라도 내리는 순간이 되면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해서 즉각 해치운 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눈을 좋아합니다만
(12월 중순 강원도 대관령에 갔었답니다.)
공항 직원들은 직업이 직업인 만큼 눈을 아주아주 싫어 합니다.
(여직원만 빼고)
눈을 다 치울 때까지 왠종일 눈만 치웁니다.
지겨울 정도로!
그래서 과거 선배님들이
* 공항공사는 제설공사다.* 라고 했답니다.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람들 마음도 저 흰눈처럼 맑고 깨끗하고 티없이 맑을수있다면...
에구..아직도 이런 생각을..ㅎㅎㅎ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공황관리공단이사장? (맞나 몰것다), 관재탑, 조종사들,
멀리 갈 손님들, 월매나 속이 타시것습니까?
누가 불렀더라...??
"안개낀 고속도로"란 노래....
무드 있지요?
근디 급한 일로 그길 달리는 사람들 심정이 어떻것습니까?
그기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그래서 그 당시 그 노래를 교통부장관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라는 말이 있었지요.
세상 일이란 다 보는 관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는 말이 있지요.
그래서 제로썸이란 말도 하고...
그냥 심심해서 트집잡아봤슴다. ㅋㅋ
저 눈은 누가치우나요?
치우는 사람의 노력.
풍경 보는 기쁨.
입장의 차이가 거기에도 있을터인데
그정도의 감수성마저 메마르기 싫거든여..ㅎㅎㅎ
아~~~!! AB형이 좀 감수성이 풍부하다보니..그래여..ㅎㅎㅎ(제가 AB형이거든여..^^)
회장님 노여움 푸십시요
전에 인천공항가는 고속도로가 유료화되기 이틀 전에 인천공항으로,
을왕리해수욕장 부근에서 회 한접시 먹고 왔답니다.
아마도 인천공항의 눈쌓이 풍경은 몇년만에 한번씩 보겠군요.
본 전경은 여객터미널 주변지역 입니다.
그동안 햇님 덕분에 눈은 다 녹아서 없어지고
앙상한 가지와 쓸쓸함만 남아있습니다.
저도 내내 아쉽내요!
1년에 1-2번 정도 밖에 볼 수 없는 전경이었습니다.
참고로!
항공기가 다니는 활주로지역은
눈이 온다는 기상대 예보가 있자마자
첨단 제설장비와 직원들이 24시간 대기합니다.
한방울의 눈이라도 내리는 순간이 되면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해서 즉각 해치운 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눈을 좋아합니다만
(12월 중순 강원도 대관령에 갔었답니다.)
공항 직원들은 직업이 직업인 만큼 눈을 아주아주 싫어 합니다.
(여직원만 빼고)
눈을 다 치울 때까지 왠종일 눈만 치웁니다.
지겨울 정도로!
그래서 과거 선배님들이
* 공항공사는 제설공사다.* 라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