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김갑종 15 706 2005.03.04 09:28
  세상을 변화시키는 10단계

1. 변화의 대상은 바로 자신이다.
2. 자기 자신을 믿어라.
3. 자신을 표현하라.
4.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라.
5. 가장 가까운 사람을 감화시켜라.
6. 인맥을 형성하라.
7. 최선을 다하라.
8. 리더가 되는 포부를 가져라.
9. 자신에 영향을 준 사람에 감사하라.
10. 더 나은 세상을 꿈 꾸어라.

  지난 교육 중에" 변해야 살아 남는다"는 일부분입니다.
  오늘 아침 15호장에서 알을 깨고 5마리가 탄생하였습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새는 한 세계를 파괴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 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Comments

김갑종 2005.03.04 09:57
  데미안의 글귀가 아니더라도 새 생명은 신비롭지요.
탄생의 기쁨만 계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변해야 살아 남는 세상
 삭막한 세상사에 새 기르기를 안했더라면.....
새학년 새학기 너무 바쁜 업무 중에도 신바람이 납니다. ㅎㅎ
이두열 2005.03.04 10:57
  아우님  축하하네 ,15 호장 이  먼저  추월을  범햇구먼  /
1ㅡ14호 장도  돋 새생명  울음소리가  메아리치면  두근거리던  가슴이  후련하겠네  ,
봄바람도  불고  가슴도  시원하고  이번에는  꽃번개  한번  때려볼까  나  ?
김용수 2005.03.04 11:19
  김갑종님,아가들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시작 이시니,줄줄이 계속 번식 할겁니다.



곽선호 2005.03.04 11:21
  축하드립니다...
좋은 2세들일거라 믿습니다.
올해 첫 번식이신 것 같은데 상당히 기쁘시겠네요!
김창록 2005.03.04 12:23
  와 아 !!!!!  5마리 씩이나

축하 드립니다

" 生 男 酒 " 가 아닌 " 카 雌 雄 酒 "는 없는 감

저 위에 꽃번개 때릴 때 건배용으로 하심이....
박정인 2005.03.04 14:43
  김갑종님 축하드립니다.

한 둥지에 5마리 아가들의 탄생인가요..^^

둥지에서 탄생의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봄이 성큼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새학년 새학기 새생명 즐겁게 맞이 하시고 행복하세요..^0^
김갑종 2005.03.04 15:05
  화곡동에 소 들어 오는 날만 기다립니다.
1-20호장 중 11개장은 반응이 없지만 9개장은 부화 육추 중입니다.
지난 1년간은 종조 구하려 열심히 ? 뛰었지만 그래도 유명한 세 분의 종조가 빠졌습니다.
간혹 카들이 고수님들의 얼굴로 클로즈 업 됩니다. 솔직히 짝 맞추기에 애를 먹었씀다.
전부가 수컷이라서요.........ㅎㅎ

배락현 2005.03.04 16:39
  저도 마 축하드립니다.

오늘 두 번째 에그푸드 봉지  냉동고에서 꺼내야겠습니다.
번식 !!!!!!!!
전 ! 먼 나라 얘기입니다.



김두호 2005.03.04 16:51
  15 호장까지....
작년에 많이 모으셨다고 해야 하나요.
쉬엄쉬엄 하시고 많은 번식있기를 기대합니다.
강현빈 2005.03.04 17:20
  내가 변하면 주변은 따라서 변합니다
자신을 깨지 않고는 남을 포용할 수 없습니다
이원재 2005.03.04 18:13
  첫부화인가요? 5마리 축하드립니다.
우리집 녀석들은 언제나 새끼를 보여주려나
한보름 기다려 보려합니다.
김창록 2005.03.04 20:21
  다  좋은데 왜 나만 꽝 인지
내 그릇이 그 밖에 안되니 침아야죠
앞으로는  작은 그릇으로 가득 채우는 기쁨도 누려 보았으면 합니다.

 
권영우 2005.03.04 20:32
  축하드립니다.
5마리면 좋은 성적이군요.
20호장까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세요.
머리 겁나게 헝클어진 커다란 놈은 언제나 소식이 있을까요?
즐거운 소식을 기대합니다.
허정수 2005.03.05 00:06
  20호라면 20쌍인가요??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새장을 베란다에 두시나요?? 새끼들이 이제 서서히 쏟아져나올텐데, 그 많은 새끼들을 어떻게 관리하시려고 그러시는지 참 대단하십니다^^
모쪼록 좋은 녀석들 많이 생산하십시요^^
김갑종 2005.03.05 11:26
  도라지 1쌍과 동박새 1쌍을 제외하면 18쌍입니다.
절대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저는 중 고생활을 닭 삼천수를 키우면서 컸습니다.
한찬조선생님 댁에서 철망 얻어다 두었습니다.
베란다 한쪽을 철망 치고 출입문 만들면 500마리 날림장은 될 터...ㅋㅋ
문제는 가족과 동민들의 퇴출명령이며 비싼 춘란들이 푸대접 받는다는 겁니다.
전부 합친 카 값이 춘란 하나 값보다 못한데 춘란들이 자리를 모조리 빼앗기고 있지요.
맛이 가도 신맛까지 없어진 할배탱이 입니다.
오로지 군계일학만을 추구합니다.
여러 고수님의 축하와 충고로 새롭고 아름답고 좋은 새 많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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