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래간만에 글을.. (헬~~~~미~ ^^;;)

나윤희 8 719 2005.03.10 11:37
안녕하세염~
오래간만에 이렇게 또 글을 올리네염.
물론 저 리플은 열씨미했습당.ㅋㅋ (나름데로..)

흠..근데여..저희집 카들 지난번 무정란낳고는 아무 기미도 안보여주네여.
계란 노른자 열씨미 날라주고 야채 열씨미 주는데..ㅋㅋ (목욕물도..열씨미..)
나한테 넘 성의없는 것 같아여..저희애들..ㅋㅋ

질문1)암넘을 하나 더 구해다가 넣어줄까나..그래도 되는건가여?

쟤네들 일부다처 가능한가여..한집에서?ㅋㅋㅋ
가능하다면 속히 그렇게 해보고싶은데..말림이 좋은 넘과 목청좋은 넘과..^^ (특히,흰넘으로..있으신분 분양도 부탁드려염. ^^)

질문2)흠..그리고 울 호금이들 중 암넘이 왜그리 퍼득거리고 새장안을 날라단니는지..왜그러져?

흠흠..지난번 새벼룩의 아픔 다 씻겨가기도 전에 또 다시 한번 소동을 일으켜야하나..흠흠.. 어쩌져?
비오킬을 또 한번 뿌려대야할것같기도..하고..흠흠..

질문3)혹시 방배동에 가까이 사시는 회원님 계시면 저희집 한번 방문 부탁드려도 될까여?

저희집 애들 좀 한번 봐주시고..조언도 부탁드리구여..흠..
그리고 저희애들에게 혹 기관지계통, 구충제(저희집온이후한번도 먹인적없음--;;)이나 아님 설사나..뭐..등등..살펴 주시면 참 감사하겠는데..
저 아직 아는게 없다보니 무작정 방치(?)한 상태로 키우는 중이라서 조언이 넘넘 필요하거든여.

부탁(?)드릴게여..저희집은 방배동 함지박 사거리부근이거든여.(까페골목부근)
대신 제가 맛있는 식사대접 하겠습니다. 그럼..부탁부탁.. 총총총~~~~

ps:질문4)아~ 저희 십자매도 오신김에 함 봐주심..흰둥이 머리가 좀 이상한것 같기도..

그리고 십자매 숫넘을 분리해서 따로 독수공방시키고 흰둥이를 암넘과 합방 시켜줬는데..흰둥이는 새둥지안에 같이 안들어가네여.
격리시킨 숫넘은 둥지속에 같이 들어가서 잘 포란했었는데...

질문5)그리고 알을 4개낳었는데..3개는 흰둥이가 들어가면서 신경질내더니 3개를 깨버리고..하나만 남았는데..흠..제가 지난번 소동피웠을때 산란한건데
아직도 부화가 안되고있네여.

그래서 제가 스텐드에 비춰서 봤는데..흠..알이 붉은 빛..이 도는 듯해서 다시 둥지에 넣어 주긴했는데..
도통 알수가없네여.
이 왕초보의 답답함도 해소좀 시켜주심 감사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엔 진짜루 총총총~~~============333333333

Comments

나윤희 2005.03.10 11:38
  ㅋㅋㅋㅋ~
심심해서 재밋는 그림과 사진 함 올려봤슴당. ^^
권영우 2005.03.10 13:02
  무정란을 낳았다면 암컷은 확실합니다.
수컷이 발정이 덜 왔던지 부실한지도 모르겠군요,
비 온 후 춥다니 추위가 지나면 기대해 보십시오.
나윤희 2005.03.10 13:08
  제가 넘 엽기스러운가여? ㅎㅎㅎㅎ
제가 좀..근데 실제는 안그래여..ㅎㅎㅎ ^^;;;;;
흠..그리고 재네들 새벼룩때문에 신경쓰이는데..비오킬로 함 목욕을 시켜줄까싶은데..괜챦을까여? ㅋㅋㅋ
실은 십자매는 비오킬로 머리잡고 막 뿌렸는데..
그리고 흰둥이는 다시 독방으로 보내고.. 다시 원래 짝으로 합방시켜주고..근데 비오킬을 넘 많이 뿌렸나..ㅋㅋㅋ
어케..뭐..이미 뿌렸는데..ㅎㅎㅎ
참..자동물주는건가?? 그건 어케 다는거에여?
아니 다는법은 아는데 물은 어케 담아주는건지를 몰라서여..ㅎㅎㅎ 암튼 좀 돠주세염~ ^^;;
이렇게 어이없는 왕초보 보신적 있나염? ㅋㅋㅋ
허정수 2005.03.10 15:24
  저도 처음에 비오킬 얘기를 듣고, 혹시나 벼룩이 있을까 노심초사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적은 수를 기를 경우엔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혹시 밤에도 잠을 못자고 털을 긁거나 하는지요?? 아니면 밤에 횟대를 꺼내어서 흰종이 위에 대고 탁탁 털어보세요. 새벼룩이 있을 경우엔 깨알 같은 것이 떨어지고 그것을 누르면 붉은 피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찬조 2005.03.10 21:53
  나는 할 말이 업데이....
송인환 2005.03.11 00:10
  너무 과잉 보호 하느것 아닝교.
주인이 아무리 잘먹이고 잘 거두어도 새끼 보는것은 새들 맘입니다.
적당하게 보살펴 주시옵소서.
나윤희 2005.03.11 03:35
  에궁..과잉보호..그건 아니구염..ㅋㅋ
워낙 몰라서 모르다보니...뭐..히히히~ 기왕이면 좋은 새엄마(?)가 될려고..
근데..흠..허정수님이 말씀하신 정도는 아닌것 같기도..하고..그런 것 같기도하고..
잘땐 그냥 조용히 잘자는 것 같기는한데..
암튼 아직은 그 구분이 서툴러 좀 많이 조심스러워여.
그리고, 전에 새벼룩때문에 애들이 생명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더더욱 조바심도 있구여..^^;;;;
암튼 암튼.. 누구좀 와서 직접 봐주시면 더 좋겠는데..ㅋㅋ
그리고 내가 궁금한거 한꺼번에..(?) 다 물어보고..ㅋㅋㅋ
그리고..뭐...그러면 담부턴 이런 왕초보수준의 과잉보호 엄마는 적어도 안될것같은데..ㅋㅋㅋ 도와주면 안잡아먹지~ ㅋㅋㅋㅋ
(ps: 와인 한잔 했거든여..ㅋㅋ 저 술마시면 괜히 재롱피우고 싶어져서리..ㅋㅋㅋ 제가 그래여~ ㅎㅎㅎ)
나윤희 2005.03.11 03:39
  어랏~ 송인환님은 포항분이시네여? ^^
포항 송도해수욕장 참 좋아하는데..ㅋㅋ
구룡포도 가봤었구...
흠...아~ 거긴 시그너스호텔이 특급이더라구여..
전에 촬영갔을때 거기서 묶은적 있는데...ㅎㅎㅎㅎ 거기 스카이라운지 빠도 괜챦았구..ㅎㅎㅎ
흠흠...시그너스 한정식A코스가 참 맛있는데...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곳인데..
유난히 송정해수욕장..모레가 참 고왔었는데...
지금은 참 많이 변했더라구여..아~ 겨울엔 그 근처에서 참소라구운것도 맛잇는데..
소라껍질은 물스건같은걸로 싸서 수저로 톡톡톡~ 두둘기면(물론, 난로같은데서 구운거져..) 계란 껍질 벗겨지듯이..음~~~ 증말 맛있는데...
포항 제가 좋아하는 곳중에 한곳입니다. ^^
저희 지방공연 포스코댐시도 자주가구여..ㅎㅎㅎ 거기서 협찬을 자주 해주거든여..ㅎㅎㅎ 스폰..지방공연스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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