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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침편지 - " 세계를 흔드는 힘 "
박동준
일반
4
572
2005.03.25 02:52
폭풍을
일으키는 것은
가장 조용한 언어이다.
비둘기처럼 고요한 사상이 우리의 세계를 뒤흔든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
* 사랑을 일으키는 것도 조용한 언어입니다.
큰 소리나 허장성세가 아닌, 작고 고요한 언어로
보여주는 진실된 사랑이 사람을 움직이고
세계를 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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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2005.03.25 09:01
정말 작게얘기해도 사랑을 움직일수있나요? ㅎㅎ
정말 작게얘기해도 사랑을 움직일수있나요? ㅎㅎ
이성하
2005.03.25 10:27
세치 혀의 위력...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오늘도 들어서 참 기분 좋은 말, 많이 해야겠습니다.
세치 혀의 위력...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오늘도 들어서 참 기분 좋은 말, 많이 해야겠습니다.
한찬조
2005.03.25 20:07
침묵이 때로는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그러나
침묵해야할 때와 부르짖을 때를 구별하는 웅변이야 말로
정말 무서운 언어지요...
침묵이 때로는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그러나 침묵해야할 때와 부르짖을 때를 구별하는 웅변이야 말로 정말 무서운 언어지요...
권영우
2005.03.25 20:13
목소리 커야 이기는 이상한 세상이더군요.
하지만 논리 정연한 조용한 목소리나 침묵이 위력을 발휘하기도 하죠.
좋은 글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할 따름입니다.
목소리 커야 이기는 이상한 세상이더군요. 하지만 논리 정연한 조용한 목소리나 침묵이 위력을 발휘하기도 하죠. 좋은 글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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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오늘도 들어서 참 기분 좋은 말, 많이 해야겠습니다.
그러나
침묵해야할 때와 부르짖을 때를 구별하는 웅변이야 말로
정말 무서운 언어지요...
하지만 논리 정연한 조용한 목소리나 침묵이 위력을 발휘하기도 하죠.
좋은 글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