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첫번째 링채우기
이원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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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10:02
오늘 오전중에 금년 첫 링 작업에 착수하빈다.
얼룩이가 3마리 노랑흰색에서 두마리 5마리 작업 들어갑니다.
작년보다 15일 정도 늦게 작업이 되네요.
본격적인 번식이 시작 됐습니다.
다른 녀석들도 세쌍이나 둥지짓기를 시작합니다.
날도 좋고 온도도 올라가니 발정이 시작되고 종족 번식의
본능에따라 둥지짓기 산란을 시작 하네요
기다린 만큼 소득도 좋아야 할텐데 작년 정도만 되었으면 합니다.
금년 번식도 대 풍작을 이루옵소서 ,
불경기 세월속에서도 잘지내고 계시겠지요 ,
링 채울 때 주인 손에 응가나 싸고 도망 다니는 녀석들
확실하게 건강하더군요.
작년보다야 훨씬 낫겠지요.
억지보다 자연에 순응함이 마음 자세부터 축복 받을 일이 아닐까요?
무엇보다 처음으로 링을 채울때의 기쁨이 최고가 아닌가 싶고
다음 부터는 의무적으로 링을 끼우는게 습관 처럼 되더군요.
늦게 시작된 만큼 많은 결실로 보답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