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와 딱새-자연상태

  또 회원님들에게 혼 날 소리 한 번 해야지요.
박새 & 딱새 ..어린 시절 춥고 배고파서....예쁜 울음 소리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었지요.
오직 단백질 보충을 위한 괴기일뿐....
참 맛있었지요.
산탄총으로 .....
반성하고 지금은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름다운 울음소리만 귀 기울입니다.
절대 돌 담사이 둥지를 자갈로 막지 않으며...알이든 둥지를 집으로 가져오거나...하지 않습니다.
딱새 울음소리 참 예쁘지요!!!

  내 여기 천량 안 무덧소
팻말 곶고 가는것과 뭐가 달라

다른거 있음 말해봐

망태나 보이지 말지 그봉지속에 뱀이란 독사 다 들어 있다고 써있드만 

  그러게 말입니다.
망태기 속에 배암도 괴기인데 어제 차 검사 받는 중에 한마리가 튀어 나왔답니다.
 얼마나 찿았을까? 걱정 많이 했답니다.
아무리 괴기가 묵고 싶어도 빡새 딱새꺼정 잡아 묵는다요?
그로스터 덕분에 베일이 가려 져 그렇치 시작은 제일 먼저 한다니깐요.
화곡동 소들어 오기를 가장 기다리는 사람이 누군질 봐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