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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는 금년에는 영 아니올시다
한원동
일반
2
712
2005.04.13 13:50
입니다.
방금 롤러의 둥지를 제거했습니다.
일곱 쌍을 가지고 번식을 시작해서, 현재 1.5회차(대부분 2차, 일부 1차) 번식을 하였는데,
대부분 무정난, 일부 중지난으로 현재까지 총 일곱 마리 건졌습니다. 그나마 나온 새끼들도
무사히 키워줄지도 의문...
이제 한 두번 남은 번식에나 기대를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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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태
2005.04.13 19:19
7쌍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일곱 마리라구요??
아무래도 일찍 시작하다보면 무정란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는 이른 번식을 시도했었는데, 무정란 때문에 힘들었답니다.
올해는 느긋하게 시작하니... 유정란 비율이 높아지더군요.^^
7쌍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일곱 마리라구요?? 아무래도 일찍 시작하다보면 무정란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는 이른 번식을 시도했었는데, 무정란 때문에 힘들었답니다. 올해는 느긋하게 시작하니... 유정란 비율이 높아지더군요.^^
한원동
2005.04.14 08:39
대부분 사랑하는 것을 확인하고 둥지를 걸어주었는데도 무정입니다.
아무래도 수컷들의 기술이 부족하지 않았나...
중지란이 된것은 다른 분들의 경우처럼 낮은 습도가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신경을 더 쓰겠습니다.
박상태님!
다음 토요일에 뵙지요.
대부분 사랑하는 것을 확인하고 둥지를 걸어주었는데도 무정입니다. 아무래도 수컷들의 기술이 부족하지 않았나... 중지란이 된것은 다른 분들의 경우처럼 낮은 습도가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신경을 더 쓰겠습니다. 박상태님! 다음 토요일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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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찍 시작하다보면 무정란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는 이른 번식을 시도했었는데, 무정란 때문에 힘들었답니다.
올해는 느긋하게 시작하니... 유정란 비율이 높아지더군요.^^
아무래도 수컷들의 기술이 부족하지 않았나...
중지란이 된것은 다른 분들의 경우처럼 낮은 습도가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신경을 더 쓰겠습니다.
박상태님!
다음 토요일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