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김갑종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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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2005.04.25 10:41
어제 저녁에 부산 여동생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금메달 땄데, 축하해여~"
뭐락꼬?
"카나리아 ~메~달 !?"
참 오래하고 볼 일입니다. 평생 회원비만 내면 금메달 주는데가 카사모입니다.
저 여동생은 재작년 붉은 왕특 아가들을 분양 받고 저도 몰래 카사모 회원에
가입하여 오빠의 모든 일을 감시하고 있답니다.
축하 해 주는이 아무도 없는데 동생이라고 축하 전화도 해 주고....ㅎㅎ
평생회비 내고 금메달을 땄지만 글로스터 마쑤타님한테 속은 기분이라........
만나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이끌어 주십시요^^*
평생회비낸다고 모두 금메달 주겠습니까?
나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금메달을 딸려는 회원 분이 없어서 스타트를 제게 맡기신 마쑤타니임.
그런데 금메달은 여러분이 달고 있습니다.ㅎㅎ
금메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어제 새벽5시에 포항 도착 했습니다.
다행이 오후에 수업이 3 시간 있는데
조금 피로가 옵니다.
그런데 중간고사 5과목을 출제 할려고 하니,
쉴 여유가 없군요.
글로스터 행운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참석을 못해서 죄송 합니다.
감사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김갑종님...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ㅎㅎㅎㅎ
김갑종님!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타님!
저도 금메달 걸면 안될까요?
한원동님께서 가입하셔서 활동하신지가 벌써 몇 년인가요? ^^
앞으로 평생회원 가입 기준에 가입 후 활동 기간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1년 정도의 유예기간 후에 가능케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괜찮은 생각이지요? ^^
정화영님 전신권님 염승호님 박상태님 김두호님 원영환님 한원동님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쑤타님 1년 유예기간은
저는 열밤을 자고 나야 1년인데 어쩐답니까? 미리 주시고서는....
또 점수 가지고 태클걸려고 하시지요?
하룻밤을 자고 나면 10,000점이 넘어 가는디요.ㅎㅎ
마쑤타님 ! 고맙긴 고맙네요. 글 한 줄 쓰고 금메달 나와라 하면 금메달이 나오고...ㅎㅎ
카사모는 정녕 도깨비 방망이입니다.
창립 멤버는 당연한 것으로 알고 넘어가고....
지극정성이 합쳐저야지 아무나 금메달 달란다고 주나?
저도 당장 금메달 달고 싶지만 적어도 연륜과 10000 점 이상은 넘어서 운영진의 협의가
있은후 금메달을 달아 드리는 것이 어떻하신지 의견 올립니다.
그동안의 열성과 정성을 감안하여 평생회원으로 모셨겠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카사모의 금메달은 도깨비 방망이가 맞네요 .
아니 정말 기차네요. 하늘 메달이 금메달 됐다가 초록 메달로 하루 사이에 3번씩 변하네요.
제 눈이 가 버렸남?
으~아 내 금메달 내놔라아~~!!
카사모의 반석이 되길 기대해도 되겠지예.
2만점 되면 또 색깔 변할 것입니다.
그래도 그 때마다 제가 고쳐드립니다.^^ 걱정마세요.ㅋㅋ
최초의 평생회원이 되신거니 카사모 역사에 남는것 아닌가요?
앞으로도 넉넉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빼도 박도 못하겠습니다.새를 키우면서 마음 상하게 하는 일도 없어야 되겠지만
신입회원님께 무조건 새 한쌍씩 신입 선물로 드리는 꿈도 꾸어 봅니다.
여러 회원님의 가정에 다복한 번식의 기쁨만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