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택님 만났습니다.
권영우
일반
12
725
2005.05.05 17:07
1주일에 한번 이상씩 원당에 있는 밭에 다녀 옵니다.
특별히 시골 출신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감자, 강낭콩, 완두콩, 무, 배추, 상추, 쑥갓, 호박, 오이, 옥수수....
8일엔 고추와 토마토, 수박도 2포기 심으렵니다.
집에 오는 길에 혹시나 하며 이종택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직접받으시더군요.
어제 오셨답니다.
집사람, 이종택님, 사모님이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사모님은 남편 얼굴만 봐도 좋으신지 식사를 거의 안하시더군요.
다녀 오신 것이 아니라, 잠시 다니러 오셨더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정리하시느라 카사모에 인사도 못하시는가 봅니다.
제가 보기에도 무척이나 바쁘신 것 같더군요.
잠시 이종택님 근황을 올려봤습니다.
곧 인사가 있으시겠죠.
어린이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길 빕니다.
밭에 심은 여러가지들은 비가 필요합니다. ^-^
밤에는 비가 올 것 같군요.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쩌다 이제야 등장하십니까?
그동안 뜸하시니.. 기운도 빠지고...^-^.
이종택님이 오셨나보네요!
잘 지내다가 건강하게 귀국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반가운 분들의 소식이라 저도 즐겁습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고 하던데.... 부디 좋은 일 많기를 바랍니다.
저희 동네에 오셨는데 마중도 못가고......
그리고 국장님께서 부교육감으로 영전하심을
이자리를 빌어 축하드립니다
잘 계시죠?
이종택님, 이러시다 아주 외국으로 이민가시는 것이 아닌지......
이민이라.....?
가까이 있으면 자주 만나고 하면서 정들고 그리워 지는게 사람 사는 재미인것 같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소식이 궁금했답니다.
우리집 좋은 소식으로,
지난번 짝을 구해주신
노랑얼룩 도가 카나리가 글쎄 4마리나 번식을 해서
3주째 되어가고!
엄마를 닮은 얼룩이만 4마리나!
(얼룩도가 3마리, 일반 1마리)
우리 쌍동이에게 항상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득남 득녀인지를 불문하고
카나리 대부님에게 한 잔 쏠 기회를 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권영우 선생님, 너무 오랫만에 글을 써 주셨습니다... 어떻게 지내셨는지.. 무척 바쁘셨나봅니다.^^
그동안 궁금 했었는데.....
글 올리신거보니 반갑습니다.
이종택님도 오셨다니 더 더욱 반갑군요.
앞으로 자주 들어 오시길 바랍니다.
hello! 하기에 깜짝 놀랐지요.
음성 분석!! 낯익은 목소리..
ㅎㅎ
5개월 여 만에 사모님과 상봉하셨으니...
앞으로 3일간은 방해하기 없기입니다.ㅋㅋ
전!!!
만날 준비가 되었다고 통보해 오면 그 때 갈겁니다.
아마
다음 주 쯤 되겠지요.
어제는 잠실 야구장에서
야구는 9회말 투아웃 후부터란 말을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
홍성흔이 끝냈지요.ㅎㅎ
LG팬 여러분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실 때...
얼굴 한번 뵈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