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첫 번째 새끼를 보다.

박근영 14 713 2005.05.26 09:00
부화예정일이 2,3일이 지났는데도, 알껍질이 보이지 않아 궁금하던 차에, 오늘 아침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둥지에 앉아있는 암컷을 제치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4개의 알 가운데 한 개가 부화되어 털도 안난 새끼가 꼬물거리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일 것 같습니다.

Comments

김갑종 2005.05.26 09:12
  축하드립니다.
금년 번식은 지금 시작이 맞을 것 같습니다.
최악의 무더위도 없다고 하니 차분히 시작하는 기분으로 ...ㅎㅎ
축하드립니다.
박상태 2005.05.26 09:31
  축하합니다.... 더 많은 새끼가 태어나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새끼를 보니 옛 정이 새록새록 솟아나지 않으신지요...^^

내년에는 글로스터 매니아로 거듭나실 것 같습니다.^^ 동지여~~ㅋㅋ
박진영 2005.05.26 09:55
  축하드립니다~
글로스터 동지여~~ㅋㅋ
곽선호 2005.05.26 10:01
  축하드립니다...
꼬물거리는 새끼 정말 고맙기만 합니다...
저희집 둥지도 꼬물거리는 일 좀 있어야 할텐데...

제 입만 불평으로 꼬물거리게 되는 것은 아닌지...^-^!
배락현 2005.05.26 10:06
  잘 참고 기다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김두호 2005.05.26 11:13
  올해 번식을 처음하시니 예전의 설레임이 다시 솟아 날 겁니다.
항상 해마다 첫번식에 느끼는 감정은 같은가 봅니다.
축하합니다
이두열 2005.05.26 11:30
  경사나셨군요  ,기분좋은아침  ,
축하  합니다  ,무럭  무럭  자라  주길,,,,,,,,
전신권 2005.05.26 11:42
  저도 첫 새끼를 보았고 기록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손으로 비키라고 해도 어미가 안 비키네요.
참으로 모성애가 강한 개체들 같습니다.
이응수 2005.05.26 11:59
  맑은 햇살 만큼이나 기분 좋은 일들이!!!
 하나같이 다 부화되시기를 두손 꼭 모아
 보면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대전 이응수 드림!!
김창록 2005.05.26 12:03
  육추 잘 하시기 바람니다.
저는 꽝에서 조금 벗어날려고 합니다.
원영환 2005.05.26 12:23
  박근영님 금년 첫 번식인가요?
꼬물거리는 새끼를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권영우 2005.05.26 14:44
  축하드립니다!

저는 5마리 이소했답니다.
5마리는 화요일날 부화했고요.
6월까지는 번식을 해야하나요?
박근영 2005.05.26 16:00
  초보도 아닌데, 성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리잔 숫컷도 발정이 온 듯 하니, 가을에는 곱슬이도 번식을 해보아야 겠네요.

새키우는 취미를 접을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사람들이 좋아 명맥은 유지해야겠네요.
한찬조 2005.05.26 16:14
  저도 축하합니다.
지금 .................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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