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임유섭
일반
10
713
2005.06.01 10:51
글을 쓰네요.
여주와 서울을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니 제대로 참여를 못 하네요. 요즘은 눈팅도 힘겹습니다.
지금은 여주로 출근(?) 을 하려는데 갑자기 만나자는 분이 계셔서 한시간 정도 짬이 생겼습니다.
우리집 근황은 엉망입니다.
그동안 놀다가 이제야 울기 시작하고, 깃풀 물고 다니고,...
잘 못하면 어미들 체력만 소진 됄 듯하여 번식은 스톱입니다.
햇 새들이 조금이라 그런지 다 이뻐 보여서 큰일입니다. 05년 새들은 고르고자시고도 없습니다.
다 내년의 종조들입니다.
허접하지만 햇새들의 사진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장호원에서 잠깐 뵙고는.....
대신 미성이나 도라지가 제 값을 해야할텐데.....
저야 매년 엉망이지만 올해는 일반에게까지 링을 채워 50개를 다 채워야겠습니다.
내년에는 20개만 주문하고서.....
이리저리 바쁘게 지내시는 모습은 여전하시네요!
이쁜 햇새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글도 가끔 남겨주세요~
금년 햇새들사진으로 나마 보여 주신다니 감사 합니다.
가입한지 2 달밖에 안되어서 잘 모르기는 합니다만
두꺼운 얼굴로 저도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허긴 벌써 올랐지만 말입니다.
임유섭님도 올해는 제대로 번식이 되지를 않나 봅니다
임유섭님!
엄살은 아니구요?
참으로 오랫만에 글을 올려주시는군요.
카사모에 큰일 치룰때마다 잔일을 마다하지않고
애써주시는분이 너무 조용히 지내시는듯합니다.
앞으로 자주 근황좀 기고해주세요...^^*
두집 살림하느라 항상 바쁘니 그러하겠지요.
내년을 기약하는수밖에 없지요
잘관리해서 내년 농사 기약합시다
유선통화는 해도 방문이 뜸하시더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