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올해는 왜 이리 어렵습니까?

우형덕 9 706 2005.06.02 22:42
저 나름대로 작년에 많은 투자와 정성으로 종조를 확보하여 야심차게 도전을 하였지만
올해같이 번식이 어려운 해는없었습니다.
심지어 3차례나 교미하는것 눈으로 확인까지도 해도 무정란을 3차례나 생산하고
4번째 둥지에도 앉아 있는 놈도 있습니다.
그래도 위안을 삼고있는 것은 최고의 기대주가 새끼3마리를 주고 다시 산란을하고 포란을 합니다
올해는 큰놈으로 10마리라도 건져 내었으면하는 바랩입니다.
현재까지 커든 작든 25마리 번식 성공은 하였습니다.
취미로 사육하는 저는 올해 못하면 내년을 기약하면 되니 마음이 편합니다.

Comments

김기곤 2005.06.03 00:20
  우형덕님, 덩치들이 조금 부족하지만
올해 25마리면 성공적 입니다.
저희집은 기대주 녀석들 이제야 포란중입니다.
원영환 2005.06.03 00:28
  최고의 기대주에서 3마리 얻으셨다니
그래도 위안이 되시겠습니다.
털갈이 이후에 25마리중에 좋은 애가 몇마리 나오겠지요.
이원재 2005.06.03 08:44
  대체로 분위기가 그런가봅니다.
부산에있는 새들은 덩치가 한덩치 하던데
우형덕님 새들도 그러하겠지요
최고 기대주가 성공했으니 다행입니다.
전신권 2005.06.03 08:53
  그 기대주 언제 선 좀 뵈주시길 바랍니다,
초보들이 어떤거이 기대주인 줄 알아야 눈높이를 수정하지요...
권영우 2005.06.03 09:42
  오랫만이시네요.
자주 좀 오십시오.
올해는 다 그런가 봅니다.
늦게 시작하여 불규칙적이고, 일찍 끝나고.....

병아리는 15마리인데, 20마리까지는 될 것 같습니다.
치킨 집이나 차려야 하나요?
김용만 2005.06.03 10:05
  올해는 번식성적이 좋질않다고 하는데
그나마 대형급들이 몇마리 나왔으니
그것으로 위안이 되질않나 싶습니다.
좋은새 많이 얻으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안장엽 2005.06.03 19:15
  다 자연의 섭리 이러니 합니다^0^
그래도 최선을 다하니 마리수는 어느정도 채워지는 것 같은데
그중에 고르려니 쉽지가 않네요.

금년에 좋은 결실 있으시길...
김기곤 2005.06.03 21:08
  전신권님, 우형덕님댁 나리들을 눈높이로 맞추시면 곤란한 일이 생깁니다.
그녀석들과 비슷한 녀석들로 종조 사냥 하실려면,,,
생각만해도 힘들어 집니다.
전국을 전부 다녀야 하실수도 있읍니다.
파리잔으론 최상급 입니다.
부산 회원분들 중에서도 최고로 미리 접어주는 댁입니다.
궁금하시죠,,
우형덕 2005.06.05 13:45
  전신권님 김기곤이 농담하는겁니다.
파리쟌이 좋아 한 종으로 끝을 볼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 중 입니다.
사진란에 보시면 허정수님이 우리집에 와서 사진이 올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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