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올핸 적당히,,,

김기곤 9 709 2005.06.03 01:40
올해는 회원님들 소식을 들으니 전체적으로 번식성적이 예년에 비해
저조한것 같읍니다. 벌써부터 종조사냥 나서신분들도 계신듯합니다.
번식성적은 저조한데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많은것 같으니 올해 카나리아
품귀현상도 예상됩니다.
올해 전 모님댁과 1마리 교환과 오기로 되어 있는 녀석 1마리,
합 2마리 영입으로 내년 종조 준비는 마칠것 같읍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올핸 욕심내지 마시고 적당히,,,

Comments

이원재 2005.06.03 08:46
  희망하는대로 적당히 되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마음 한구석 욕심 때문에 항상 문제지요
저도 금년에는 6쌍 미만으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잘되려나 모르겠네요
전신권 2005.06.03 08:56
  카사모에 오기 전에는 새는 그냥 키우면서 보는 것으로 만족하나 보다 했는데
번식에 주안점을 두고  또한 번식된 개체의 우수성에 모든 관심이 집중됨을 보면서
역시 한국의 발전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한 단면을 보고 있답니다. 저도 내년에는
좋은 종조의 선발과 증식에 박차를 가해 볼 생각입니다만 잘 될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만 가능하겠지요?
권영우 2005.06.03 09:44
  취미로 하는 것 너무 집착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불쌍하게 보이면 다른 분들이 도움을 주기도 하고.....
작년의 카나리아 값 폭락과 올 봄의 이상 기온으로 이래저래 카나리아가 귀하게 생겼네요.
꼭 좋은 놈으로만 고집하지 말아야겠네요.
이응수 2005.06.03 10:13
  저는 카나리아만 보면 좋아라 하니 어쩌지요?
 수를 줄여야 한다고들 하시지만 ....... 그래도 개체에
 관계치 않고 많은 수만 고집하면서 열심히 키우는 그 자체의 재미
 에.........< 저는 영업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던중......
 감짝 놀랐일을 들었어요... 배추를 줘야됩니까..... 안줘야 됩니까??
 어쩌지요? 갈등을 겪고 있답니다. 대전 이응수 드림.
김용만 2005.06.03 10:22
  2마리로 종조 준비를 마친다니 알뜰 하십니다.
내년엔 좋은새들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새장은 바꾸셨는지 궁금하군요.
박상태 2005.06.03 12:01
  아무래도 올봄 있었던 이상기온의 영향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가 아는 배*현님의 경우 역시 고수이시더군요... 둥지마다 꽉차있는 새끼들을 보고 기가 탁 막혀 돌아왔던 경험이...

우리집은 계속 헛물만 켜고 있을 때인데...
이선우 2005.06.03 13:09
  우는 울음이 좋고 그저 예쁘기만한 제 마음에도
품종의 우수를 따지는 그런날이 오겠지요?
하지만 알을 품고 제 역활을 다하려는 지금은
그저 감사뿐 입니다. ^^
김기곤 2005.06.03 18:14
  새장은 번식이 끝나면 바꿀 계획입니다.
기대하던 녀석이 마지막에 힘을 내고 있읍니다.
박정인 2005.06.04 12:21
  저도 잘하면 종조는 해결된거 같습니다.
조만간 이동장 들고 내려갑니다...^^
긴장 되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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