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 일이!!

  이번에는 주걱으로 꺼내보셔야겠습니다. ^-^
자식 귀한집에 우환이.....
알을 모았다 넣어주지 않으면 그런 일이 생기더군요.
남은 놈이라도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많이 안타가워요!! 저도 하도 많이 경험을 해 보아
 님의 심정을 이해 할만 하답니다.용기 백배하시고
 남어지에 최대의 정성을...... 대전 이응수 드림!

  안타깝네요...
압사 당한 것 보면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남은 한마리가 잘 자라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집 글로스터도 한 마리 압사당했습니다,,, 오호 통재라...

  사람 욕심에 다 잘자라주면 좋은데... 덩치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정말 감당이 안되죠.

저는 올해 번식중 4마리 부화하여 결국 제일 큰 한 마리만 남았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좋은 부모는 모이를 열심히 물어다 먹이기에 사이즈 차이가 나도 다 잘 커서 이소시키는데....

  이번 일은 두마리가 똑같은 크기로 자라든 중이 였는데

갑자기 아침에 보니 뭉게고 그위에 누워 있었음니다.

층이 있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둥우리를 내어 볼때도 모이 달라고 목을 뽑아

올리는데 똑 같은 크기와 힘이 였는데 알다가도 모를 일 입니다.

  애고  애고  안타가워라  ,
하옵고  ,,,장례는  치르셨나요  ?아니면  장례일자는  몇일인감요  ,
참이슬  들고갈까요  , 볼래  초상  집에는  우는  모퉁이  웃는  모퉁이랍니다  ,

남은  한마리  잘  키우시고  죽은놈  목까지  효도하라고  하십시요  ,

  알다가도 모를 일이 어찌 한 둘 뿐이겠습니까?
남은 녀석이 죽은 몫 까지 잘 자라 주면
전화위복이지요.

이두열님, 어제 잠시들렸었습니다.
어항에 손 좀 대었는 데 변상은 나중에하고....
수초 이름이나 알려 주세요.

  한찬조님  남의  초상집에 이런 답글  괜찬을까요 ?  그래서  우는곳  웃는곳  애래죠  ,ㅎ,,ㅎ,
사모님  한테  전 화  드렸습니다  ,한  선생님은  괘심죄에  고발되여  있습니다  ,
오셨으면  저를  만나야지  그냥  슬적  가시는  분이  어디  있답뇨  ,
수초를  가져가신것은  적용이  안  됩니다  , 수초  이름은  저도  모름니다 
그냥  저도  좋아서  기를  뿐입니다  ,  난도  철죽도  이름은  하나도  모름니다  ,
  그저  키우고  보는데  재미를  느길 뿐입니다  ,

  기대하는것 만큼 관심이 많으셔서 더많이
보살펴 주신건 아니신지요.
너무 보살피다가 어미가 딴청 부린것 같습니다.
남은 것이라도 잘자라주길빕니다.

  남아 있는 녀석이 덩치가 크다니 아마 먼저간 녀석 몫까지 자라줄것입니다.
대형파도바니 기대되네요,

  있어서는 안될 상황을 경험 하신 것 같습니다만
그냥 그렇게 되었나보다 하시고 너무 마음 상하지 않게큼
건강도 생각 하셔야 합니다^0^
헌데 대부분 새 키우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으니 이것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