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경매로 구입한...

김두호 5 684 2005.06.03 15:29
경매로 구입한 파리잔이 오자마자 산란을 하고 포란에 들어가더니 급기야 어제 저녁부터 포란을 포기하고 나와 놉니다.
급기야 다른 통에 알들을 넣어 주었습니다.
정말 예년과 다르게 사육하는 것은 없는데 뜻대로 되질 않는군요.
숫놈은 잠시 외도를 즐기고 있는데 다시 몇일후에 합사를 해야겠습니다.
포란한다고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막바지 산란을 유도하지만, 무정란으로 여러배를 비정상적으로 산란유도를 해서인지 통 시원치가 않습니다.
이러다 구입한 링을 반정도 겨우 채우겠네요.

날이 더워지자 부화일에 차이가 납니다.
예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둥우리가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 부화일에 차이가 옵니다,
아마 수분 부족으로 인해 그런 현상이 생기는가 봅니다.
중지란도 생기고...

Comments

권영우 2005.06.03 17:37
  요즘 날씨가?..... 입니다.
저도 아침에 서늘한데 반팔로 있다가, 오후에는 으슬으슬.....
기능반 합숙소에서 바닦을 50도로 높여 1시간 누웠더니 괜찮아지네요.

아마도 아슬아슬 공수작전으로 새들이 서운(?)했나봅니다.
가모가 잘 부화시켜 주었으면 좋겠군요.
안장엽 2005.06.03 19:27
  번식철에 새를 이동 시킨다면 일단 적응력이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산란 하는 것은 가모에게 맡기고 일정 시간 경과뒤에 재 산란을 유도 하는게
최선 입니다.
박상태 2005.06.03 19:48
  아무래도 무리였나봅니다...

그래도 알이라도 유정이라 새끼들 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원영환 2005.06.04 01:01
  올해 더위가 빨리 올려나봅니다.
한낮에 더위는 한여름 같습니다.
김두호 2005.06.04 11:07
  다른 집에 보낸 두쌍중에 한쌍은 알과 함께 왔는데 검란을 해보니 3개 유정 두개 무정이더군요.
아직 서툴러서 검란을 못해 대신 해 주었습니다.
다른 한쌍은 산란을 하고 있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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