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
0
카사모
카사모소개
카사모 길잡이
카사모 회칙
카사모 연혁
카사모 운영진
방명록
역대 전시회사진
역대 운영진
통장사본
공지사항
커뮤니티
카사모정담란
정회원 사랑방
가입인사
정회원 등업신청
카나리아
전시회 사진
타취미 갤러리
기타자료실
카사모장터
분양정보
공동구매
벼룩시장
추천정보
카사모 경매
초보가이드
카나리아 입문
카나리아 품종
나의 사육법
카나리아 도서관
고급사육정보
전문사육자료
번식.관리
전문기술자료방
묻고 답하기
Link
STORAGE
좋은사진들
유머
뮤직카페
생활정보
여론조사
언론에 비친 카사모
카사모경매
탐방기
날씨정보
관련업체소개
카사모
카사모소개
카사모 길잡이
카사모 회칙
카사모 연혁
카사모 운영진
방명록
역대 전시회사진
역대 운영진
통장사본
공지사항
커뮤니티
카사모정담란
정회원 사랑방
가입인사
정회원 등업신청
카나리아
전시회 사진
타취미 갤러리
기타자료실
카사모장터
분양정보
공동구매
벼룩시장
추천정보
카사모 경매
초보가이드
카나리아 입문
카나리아 품종
나의 사육법
카나리아 도서관
고급사육정보
전문사육자료
번식.관리
전문기술자료방
묻고 답하기
Link
STORAGE
좋은사진들
유머
뮤직카페
생활정보
여론조사
언론에 비친 카사모
카사모경매
탐방기
날씨정보
관련업체소개
메인
카사모
공지사항
커뮤니티
카사모장터
초보가이드
전문사육자료
STORAGE
0
카사모정담란
정회원 사랑방
가입인사
정회원 등업신청
카나리아
전시회 사진
타취미 갤러리
기타자료실
카사모정담란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끔찍한 사진...
박상태
일반
12
683
2005.06.09 15:41
초등학교 앞에서 칼라 병아리라면서 염색한 병아리를 팔고있답니다.
저 어린 것들이 무슨 죄라고.. 정말 동물학대에 잔인하기 그지 없는 사람들입니다.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박동준
2005.06.09 16:09
우째 이런일이....
우째 이런일이....
원영환
2005.06.09 16:23
학교앞에서 병아리 파는것 어떻게 법으로 단속할수없나?
노란 병아리를 팔다못해 이젠 염색까지해서....
어린애들 호기심을 자극해 돈버는 상술이 등장하다니..ㅠ.ㅠ
학교앞에서 병아리 파는것 어떻게 법으로 단속할수없나? 노란 병아리를 팔다못해 이젠 염색까지해서.... 어린애들 호기심을 자극해 돈버는 상술이 등장하다니..ㅠ.ㅠ
배락현
2005.06.09 16:25
예쁘게 치장을 한다. 동물 학대다... 사이에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그 언젠가...
카나리아에게도 칼라 붓을 들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말입니다.
전 판단을 유보하렵니다.
예쁘게 치장을 한다. 동물 학대다... 사이에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그 언젠가... 카나리아에게도 칼라 붓을 들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말입니다. 전 판단을 유보하렵니다.
박희숙
2005.06.09 16:31
아.....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아.....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김갑종
2005.06.09 17:24
그래도 괜찮습니다.염색은...
감별 후 수컷으로 판명되면 돼지 사육장으로 가서 ...산채로 .돼지 입안에서 삐약 삐약.
또 껍데기 홀라당 벗겨 포장 마차에서 고추장 발라 참새 구이로...ㅎㅎ
마쑤타님! 포장마차에서 참새구이 많이 먹어 봤지요? 그게 전부 삥아리랍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염색은... 감별 후 수컷으로 판명되면 돼지 사육장으로 가서 ...산채로 .돼지 입안에서 삐약 삐약. 또 껍데기 홀라당 벗겨 포장 마차에서 고추장 발라 참새 구이로...ㅎㅎ 마쑤타님! 포장마차에서 참새구이 많이 먹어 봤지요? 그게 전부 삥아리랍니다.
권영우
2005.06.09 18:34
병아리는 암수 감별되면서 운명이 결정되더군요.
수컷은 경제성이 없다고 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나봅니다.
다만 어린이들이 사가서 생명의 존엄성을 느껴야 하는데, 장난감으로 전락하면 안되는데.....
병아리는 암수 감별되면서 운명이 결정되더군요. 수컷은 경제성이 없다고 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나봅니다. 다만 어린이들이 사가서 생명의 존엄성을 느껴야 하는데, 장난감으로 전락하면 안되는데.....
홍지연
2005.06.09 22:00
우리집 병아리가 저런 칼라병아리 였답니다. 지금은 강원도 친정에서 흰색 중닭으로 변모중에 있지요 ^^
울딸내미랑 저랑 스탠드 켜놓고 애지중지 하면서 보름넘게 키웠는데, 커가면서 냄새와 새처럼 날아서
밖으로 나오는통에....ㅡㅡ;;
우리집 병아리가 저런 칼라병아리 였답니다. 지금은 강원도 친정에서 흰색 중닭으로 변모중에 있지요 ^^ 울딸내미랑 저랑 스탠드 켜놓고 애지중지 하면서 보름넘게 키웠는데, 커가면서 냄새와 새처럼 날아서 밖으로 나오는통에....ㅡㅡ;;
김민수
2005.06.10 07:12
아이들이 나중에 병아리색하면 분홍색, 초록색 하겠네요..
안타갑습니다..
노랑병아리는 500원이던데 칼라는 1000원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병아리색하면 분홍색, 초록색 하겠네요.. 안타갑습니다.. 노랑병아리는 500원이던데 칼라는 1000원인가 봅니다..
박진아
2005.06.10 10:38
세상에~~~~ 어린 병아리들이 불쌍하네요.
사람들...잔인한 행동입니다. 너무해.
세상에~~~~ 어린 병아리들이 불쌍하네요. 사람들...잔인한 행동입니다. 너무해.
김혜진
2005.06.10 13:54
애완견들 염색하고 옷입히는거랑 별반차이가 없을것 같은데요???
숫컷들의 운명은 이리치이고 저리차이고...끝까지 살아남아 살오르면... 결국엔 식용으로....쩝ㅜㅜ
애완견들 염색하고 옷입히는거랑 별반차이가 없을것 같은데요??? 숫컷들의 운명은 이리치이고 저리차이고...끝까지 살아남아 살오르면... 결국엔 식용으로....쩝ㅜㅜ
전정희
2005.06.10 16:41
ㅎㅎ
김혜진님~ 너무 슬퍼마세요.
암탉이라고 뭐 별수 있나요?
죽을때까지 알 낳아 바쳐야 하고
시들해지고 쭈글해진 몸은
폐계로 전락해서 질긴 닭고기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요.
저걸 보고있자니
우리 아들 노랑머리가
떠오릅니다. 일명 노랑머리쪼라고
불리워진 그때 그시절이...
ㅎㅎ 김혜진님~ 너무 슬퍼마세요. 암탉이라고 뭐 별수 있나요? 죽을때까지 알 낳아 바쳐야 하고 시들해지고 쭈글해진 몸은 폐계로 전락해서 질긴 닭고기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요. 저걸 보고있자니 우리 아들 노랑머리가 떠오릅니다. 일명 노랑머리쪼라고 불리워진 그때 그시절이...
유재구
2005.06.10 17:04
제 반 아이 중에 양계장을 운영하는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돼지 잔반 이야기를 하다가 병아리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학생왈,
"우리 집에 돼지 잔밥이 많이 있어요.^^ ㅎㅎㅎㅎ~~~." 하더군요.
"너희 집은 양계장하는데 무슨 돼지 잔밥?"
이 놈이 하는 말이,
자기네 집에서 여자 병아리가는 태어나면 수명 길게 살고
남자 병아리로 태어나면 두 길로 간다고요.
한 길은 바로 돼지 잔밥 처리돼서 산채로 먹이가 되어 사라지고
또 다른 한 길은 그나마 나은 것으로 위에 나와 있는 교문앞 또는 문방구에서 파는 병아리가 된다고요.-_-
'아, 수컷의 세상살이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살아서 짧게 꿀꺽이냐 아니면 물감 들어 길고 가늘게냐! 그 것이 문제로다.-
제 반 아이 중에 양계장을 운영하는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돼지 잔반 이야기를 하다가 병아리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학생왈, "우리 집에 돼지 잔밥이 많이 있어요.^^ ㅎㅎㅎㅎ~~~." 하더군요. "너희 집은 양계장하는데 무슨 돼지 잔밥?" 이 놈이 하는 말이, 자기네 집에서 여자 병아리가는 태어나면 수명 길게 살고 남자 병아리로 태어나면 두 길로 간다고요. 한 길은 바로 돼지 잔밥 처리돼서 산채로 먹이가 되어 사라지고 또 다른 한 길은 그나마 나은 것으로 위에 나와 있는 교문앞 또는 문방구에서 파는 병아리가 된다고요.-_- '아, 수컷의 세상살이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살아서 짧게 꿀꺽이냐 아니면 물감 들어 길고 가늘게냐! 그 것이 문제로다.-
이전
다음
목록
Login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카사모정담란
정회원 사랑방
가입인사
정회원 등업신청
카나리아
전시회 사진
타취미 갤러리
기타자료실
+ 더보기
전체 갤러리
+
최신댓글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현재 접속자
212 명
오늘 방문자
4,507 명
어제 방문자
8,731 명
최대 방문자
10,398 명
전체 방문자
2,293,460 명
전체 게시물
31,234 개
전체 댓글수
179,323 개
전체 회원수
1,404 명
노란 병아리를 팔다못해 이젠 염색까지해서....
어린애들 호기심을 자극해 돈버는 상술이 등장하다니..ㅠ.ㅠ
그 언젠가...
카나리아에게도 칼라 붓을 들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말입니다.
전 판단을 유보하렵니다.
감별 후 수컷으로 판명되면 돼지 사육장으로 가서 ...산채로 .돼지 입안에서 삐약 삐약.
또 껍데기 홀라당 벗겨 포장 마차에서 고추장 발라 참새 구이로...ㅎㅎ
마쑤타님! 포장마차에서 참새구이 많이 먹어 봤지요? 그게 전부 삥아리랍니다.
수컷은 경제성이 없다고 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나봅니다.
다만 어린이들이 사가서 생명의 존엄성을 느껴야 하는데, 장난감으로 전락하면 안되는데.....
울딸내미랑 저랑 스탠드 켜놓고 애지중지 하면서 보름넘게 키웠는데, 커가면서 냄새와 새처럼 날아서
밖으로 나오는통에....ㅡㅡ;;
안타갑습니다..
노랑병아리는 500원이던데 칼라는 1000원인가 봅니다..
사람들...잔인한 행동입니다. 너무해.
숫컷들의 운명은 이리치이고 저리차이고...끝까지 살아남아 살오르면... 결국엔 식용으로....쩝ㅜㅜ
김혜진님~ 너무 슬퍼마세요.
암탉이라고 뭐 별수 있나요?
죽을때까지 알 낳아 바쳐야 하고
시들해지고 쭈글해진 몸은
폐계로 전락해서 질긴 닭고기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요.
저걸 보고있자니
우리 아들 노랑머리가
떠오릅니다. 일명 노랑머리쪼라고
불리워진 그때 그시절이...
어느 날 돼지 잔반 이야기를 하다가 병아리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학생왈,
"우리 집에 돼지 잔밥이 많이 있어요.^^ ㅎㅎㅎㅎ~~~." 하더군요.
"너희 집은 양계장하는데 무슨 돼지 잔밥?"
이 놈이 하는 말이,
자기네 집에서 여자 병아리가는 태어나면 수명 길게 살고
남자 병아리로 태어나면 두 길로 간다고요.
한 길은 바로 돼지 잔밥 처리돼서 산채로 먹이가 되어 사라지고
또 다른 한 길은 그나마 나은 것으로 위에 나와 있는 교문앞 또는 문방구에서 파는 병아리가 된다고요.-_-
'아, 수컷의 세상살이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살아서 짧게 꿀꺽이냐 아니면 물감 들어 길고 가늘게냐! 그 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