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그렇게 기다렸건만 ?

이기형 6 775 2005.06.20 17:01
이제 올해의번식은 막을내리는가봅니다.
올해초부터 그렇게 원하던 "파이프팬시"는 아직도 내손엔없고 아쉬움반 허전함반입니다.
무엇보다 많치않은종이란것은 알고있지만 그래도 어려운시기에 구하시는분들은 잘도구하시던데( 빽이없어서 그런가?)
무엇이문제인가 생각을해봅니다.
분양공고를 내보기도했고 여러군데 알아보기도 했지만 구하기가 너무어려운듯하여 이제는 포기할렵니다.
마음에드는종을 기르고자함은 누구나 같은것인데 길이없기에 안타가워해야하는것을 마감해야하나봅니다.
올해는 번식또한 엉망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나 다 주인에 잘못인것으로알고 내년엔 조금더 열성적인 보살핌으로 시작을해야겠군요.
주위엔 번식에 즐거움을 만끽하시는 회원분들도 많으신모양입니다.
올해 대체로 번식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질않아 아쉬움이 많을듯합니다.
좋은때가있다면 나쁜때도 있으려니 생각을하고 번식장을 지난주에 모두 접었답니다.
내년을기약을하면서 ......
모든회원분들 육추잘하시고 건강한새 많이 생산하시길 기원해봅니다.

Comments

유재구 2005.06.20 17:08
  아~~~~~!
이기형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그놈의 번식이......
제대로 잘 되었다면 상큼하게 분양해드렸을텐데,
일단은 죄송하고 지금의 새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시고
더운 날 냄새 덜나게 도와준다고 생각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김창록 2005.06.20 19:45
  이기형님
오래만에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저도 금년엔 완전 꽝이라고 초장부터 야단을 쳤드니
Gloster 여남 마리정도 얻었읍니다. 그나마도  한놈 탈출하고요
작년엔 새끼 2마리 날렸는데 금년엔 왕초가 탈출 했읍니다.
저는 파도바니 를 기대 했는데 1마리 밖에 저것도 커 봐야지.기대에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내년을 기약 해야죠 저도 슬슬 접어야 할까 봅니다.
건강하세요
박상태 2005.06.20 20:04
  오랫만에 글을 뵙네요.. 파이프 팬시.. 제가 분양해드려야하는데.. 벌써 작년부터 기다리셨죠...

생각보다 번식이 안되어(아마도 저의 미숙함으로 인한 것이겠지요..) 저번에 문의하셨을 때 시원스레 대답을 못드렸던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

한마리는 구하셨고, 한 마리를 더 구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제가 어떻게하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쩝..
배락현 2005.06.20 21:32
  저도 죄송합니다.
두 쌍을 가지고 이제 새끼 두마리 얻었습니다.
이기형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야속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암 컷 구하신다는 말씀..많이 하셨는데..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기 송구스러워 침묵으로 대신했습니다.
노여움..아픈 마음 푸시고...연락 드리겠습니다.
카사모 일부 회원들이 야속하셨지요?
파이프를 제가 들여와 ..여러 회원님들에게 분양해 드렸는데...
제 책임이 큽니다.
용서하시고 더욱 활기차게 활동해 주십시요.ㅎㅎ
혹 수 컷이 발정이 와있나요? 
권영우 2005.06.20 21:45
  파이프 팬시는 지난 겨울에 한놈이 떨어지고 한놈은 다른 분에게 드렸지요.
전문가라 잘 번식시켜 주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가 봅니다.
없는 놈은 없는 놈이지만 금년엔 서든 더치가 제일 속을 상하게 합니다.
알 하나 구경을 못하게 하더니..... 급기야 수컷이 둥지에 들어가 있질 않나?....
이기형 2005.06.21 08:56
  여러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괜한얘길해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심려를끼쳐 정말죄송합니다.(한번푸념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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