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드디어 포토갤러리 2177번 카나리아가.....

권영우 6 701 2005.06.30 19:39
저한테 날아 왔답니다.
안장엽님의 링번호가 23번으로 4월28일생 얼룩이 파리잔입니다.

전주에서 논산을 경유하여 고속버스 타고 왔네요.
아직은 저의 집 주소를 잘 몰라서랍니다. ^-^

힘들게 올라 온 놈이니 잘 기르겠습니다.
안장엽님과 김옥상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전시회때 집사람이 불량카나리아라던 타입입니다.
머리가 헝크러졌다고 그러더군요.

무지하게 비싸고 귀한 놈이라고 했더니, 집사람의 입이 귀에 걸칩니다.
다른 집 사모님들은 보조사육자 또는 사모님이 더 좋아하시는데.....

먹이 한번 안주고, 물한번 안 주지만.....
기르는 것을 불평하지는 않습니다.

내년 봄에 멋진 놈과 짝을 맞추어 좋은 개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개체를 선뜻 내어주신 안장엽님과 보내주시느라 수고하신 김옥상님께 감사드립니다.

Comments

송구섭 2005.06.30 19:45
  권영우님 드디어 받으셨군요
귀한 놈입니다
권영우님과 아무래도 인연이 있나봅니다
잘 기르세요  번식 많이 하시구요
한찬조 2005.06.30 19:51
  배달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

자이언트 같은 파리잔?
눈에 삼삼합니다.

(....)을  축하합니다.
박동준 2005.06.30 20:00
  한선생님 보조 노릇를 못하여...
좌우지간 다행 입니다~
안장엽 2005.06.30 21:17
  무조건적인 번식보다는 나름대로의 취향에 맞추어 번식을 하게되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0^
그넘하고 보유하시고 계시는 파도바니와 쌍을 잡게 되면 그럴싸한(머리깃털)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원재 2005.07.01 10:19
  잘받으셨군요
논산에서 상면 했던놈입니다.
제일 좋아 보였습니다.
잘기르시어 2세 많이 생산 하세요
김두호 2005.07.01 12:43
  축하합니다.
내년엔 대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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