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휴대폰 주인?

배락현 12 693 2005.07.06 10:04
오늘 아침에 제 차안에 휴대폰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침 10시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단축 1번에는 채영이란 이름이 적혀있고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연락도 안옵니다.
어떻게 할까요?
사진란에는 많이 본듯한 아가 사진이 있는데...
이거 누가 사실래요?
주인 없으면 ..팔아서..소고기 사먹어야지!!
12시까지만 기다려 볼렵니다.
어제 제차에 여러명이 타긴 했었는데...
주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무진장...둔합니다....ㅎㅎ

Comments

곽선호 2005.07.06 12:41
  12시가 지났습니다...

본 사건의 결과를 알려주시지요???...^-^.
궁금하여 일이 손에 안잡히고 있습니다!
박상태 2005.07.06 12:47
  푸하... 찾으러 가겠습니다. 국제전화는 조금만 쓰세요. 엉엉
배락현 2005.07.06 13:04
  단축 1번  채영이란 이름을 가지신 여인과 통화를 했습니다.박상태님을 아시냐고 물으니...옆에 자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관계냐고 물으니...웃기만 합니다...
???
박상태 2005.07.06 13:14
  아니 무슨.. 자고있기는요. 밥먹고 있었는디.... 악성루머의 근원지를.. 발본색원하야...ㅎㅎㅎ
곽선호 2005.07.06 13:17
  ㅋㅋㅋ...아니.. 어제 저와 몇시에 통화하셨는데...!
그럼 더 늦은 시간에 배락현 선생님차에 계셨다는 이야그인데...
그 시간에 두분이 차안에서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군요.....^-^!
배락현 2005.07.06 13:18
  회원 여러분!!
전 거짓말이 뭔지도 모릅니다.
악성루머?
그것도 바이러스의 일종인가요?
그렇다면  V3  2002 구 버전으로 치료될까?
ㅋㅋ
김창록 2005.07.06 13:22
  어디로 실고다니면서 전화통도 놓고 내릴 정도로 정신을 혼들었을까?
정형숙 2005.07.06 19:14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있습니다!!!!!!!!!!
박진영 2005.07.06 20:28
  어제밤에는 뭔 일에 빠져서 핸드폰을 버리고 다니셨나요?

그래도, 저보다는 상태가 좋습니다.
저는 어디에 흘렸는지 찾지도 못했으니...ㅎㅎ
배락현 2005.07.06 22:48
  박상태님 오늘 정말 이상합니다.
핸드폰 갖다줄 때 까지 버틸 모양입니다.
오후에 찾으러 온다기에 ..12시 끝난 시험..퇴근도 못하고 5시까지 기다려도 소식 깜깜...
성질 나서 핸드폰 집어던지고 혼자 퇴근 했습니다.
지금 쯤 제  차 바닥 어딘가에서 슬픈 카나리아 울음 소리를 내며..주인 잃은 슬픔에 잠겨 있겠지요.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 
박상태 2005.07.07 01:38
  흑.. 급하게 심포지엄 참석 불호령에 참석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어차피 만날테니..ㅎㅎㅎ
김두호 2005.07.07 09:03
  요즘 택시에서는 돈받고 준다는데 그냥 드릴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차안에 두고 내릴 정도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죄도 잇는데...
그러고보니 샘샘 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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